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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재 "韓증시 재평가 구간…반도체·2차전지주 주목" [2025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③] 2025-09-23 08:00:02
매니저는 "자본금을 이익잉여금으로 편입해놓은 기업들이 있다"며 "감액배당에 과세하는 세제 개편안이 통과되면 이들 기업이 배당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매니저는 모멘텀(동력)을 받는 업종에서 대장주 추세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의 경우 SK하이닉스가...
[다산칼럼]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2025-09-22 17:35:30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해 자본금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에는 50% 이상, 부동산에는 30% 이하로 운용하게 했다. 종투사 전체 운용자산에서 발행어음 조달액의 25%에 상응하는 금액을 국내 모험자본에 공급하도록 했다. 증권사들의 자금 조달은 증가해 왔...
[칼럼] 비상장기업, 전략적 배당이 경쟁력이다 2025-09-22 13:50:16
노리고 주식배당을 선택함으로써 자본금 확충과 재무비율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했다. 다만, 주식 수 증가에 따른 장기적인 배당 부담 확대 가능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배당의 시기 또한 전략적으로 조율할 수 있다. 정관에 중간배당 규정을 마련한 IT솔루션 기업 S사는 연 2회 배당을 실시해...
“마지막 안전핀 사라진다”…‘자사주 의무 소각’ 속도전에 경영권 방어 우려 2025-09-22 08:12:29
시 자본금 감소로 사업 제약과 신주 발행 부담이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기존 상법 개정으로 경영권 방어 수단이 약화한 상황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사실상 방어 수단을 박탈하는 조치라는 우려다. 해외 주요국과 비교에서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재계는 자기주식 소각을 법으로 의무화한 국가는 드물다고 주장한다....
'감액 배당' 세금 없어 좋은데…공시 명칭은 회사마다 제각각 2025-09-21 17:17:11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므로 상법 제461조의2에 따라 초과한 금액 범위 내에서 회사의 자본준비금인 주식 발행 초과금 357억1905만0212원 중 1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고, 배당 재원 등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본준비금에서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되는 금액은...
"5억 투자해서 300억"…매출 900% 폭등 '대반전' 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21 07:00:13
11월 자본금 3억원으로 회사를 세웠는데 당시 1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했다. 고난과 역경을 묻자 “직원들이 우수해 서비스는 문제없었는데 첫 거래가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며 “1년 6개월 동안 손가락만 빨다가 가정이 있는 직원을 제외하곤 월급을 못 줄 때가 됐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겨우 월급을...
"또 거짓말"…금양 자금조달 지연 2025-09-19 17:14:42
3월에 신설된 법인인 데다 자본금이 1억원뿐이어서 의구심을 낳고 있다. 유상증자 지연과 관련해서도 금양 측은 해외 송금 프로세스 등 매번 다른 설명을 내놓고 있다. 금양의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355억원에 달했다. 신한회계법인은 반기 감사 결과 ‘의견거절’을 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차라리 상폐해라, 몇년째 속고 있다"…속타는 개미들 [돈앤톡] 2025-09-19 14:55:31
설립된 법인이다. 자본금은 1억원이고, 재무제표나 자금력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가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자금이 간절한 금양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작년 말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은 0명이었지만, 상반기 24명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상반기 영업손실 255억원, 순손실 355억원을 기록했으며 반기 검토...
한국금융지주, 일본서 투자 자문업 자회사 설립 2025-09-18 17:34:12
공시했다. 자회사는 자본금 4억7천100만원으로 설립되며 지분은 한국금융지주가 100% 소유한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투자 조언업"이다. 한 관계자는 해외 자회사 설립이 "일본 현지 상품 소싱을 위한 차원"이라며 "투자 자문업 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리온·수협, 자본금 600억으로 다음달 수산물 가공 합작회사 출범 2025-09-18 17:29:11
오리온과 수협중앙회가 300억원씩 출자해 다음달 수산물 가공 회사 오리온수협을 세운다. 수협과 오리온은 18일 서울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을 맺고 양사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협이 마른김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원물을 공급하면 신설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