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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육교사 살해 피의자, 사건 9년 만에 구속심사 출석 2018-05-18 14:05:00
오전 3시께 제주시 용담동에서 택시를 타고 제주시 애월읍으로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같은 달 8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인근 농로 하수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이 사건에 대해 지난달 재수사에 공식적으로 돌입했다. 박씨는 2010년 제주를 떠나 잠적하던 중 지난 16일...
증거 없이 맴돌던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과학수사로 실마리 2018-05-16 15:39:21
오전 3시께 제주시 용담3동에서 택시를 타고 집이 있는 제주시 애월읍으로 향했다. 그러나 1시간 뒤인 오후 4시 5분께 애월읍 광령초등학교 인근에서 휴대전화가 꺼졌다. 다음날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됐고, 일주일 뒤인 8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동쪽에 있는 농로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 1천명...
여성들 공포에 떨게 한 `보육교사 살인사건`, 전말은? 2018-04-25 18:54:37
농로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이 특별수사본부까지 꾸려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이렇다 할 직접 증거를 찾지 못했고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장기 미제로 남고 말았다. 당시 보육 여교사 A씨는 새벽 3시께 제주시 용담2동에서 남자친구를 만단 뒤 애월읍 구엄리 집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그러나 1시간...
"사망시간 추정 체온, 현장 따라 유동적"…동물이용 법의학실험 2018-04-25 14:36:57
이 연구는 이정빈 가천대 법의학과 석좌교수가 주관하고 전북청과 제주청 등의 전국 과학수사요원이 참여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보육교사 피살사건의 피해 여성 A(당시 29)씨는 2009년 2월 1일 실종됐으며 이후 일주일이 지난 8일 제주시 고내봉 인근 농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은 ...
여성들 공포에 떨게 한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은 2018-04-25 14:30:56
뒤인 8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동쪽에 있는 농로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이 특별수사본부까지 꾸려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이렇다 할 직접 증거를 찾지 못했고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장기 미제로 남고 말았다. 당시 보육 여교사 A씨는 새벽 3시께 제주시 용담2동에서 남자친구를 만단 뒤 애월읍 구엄...
"심쿵! 향긋한 봄꽃이 유혹한다"…전국 꽃 축제 절정(종합) 2018-04-06 17:35:04
개막했다. 축제장인 전농로와 장전리는 봄철 꽃송이가 만발한 벚나무 가지가 하늘을 덮어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왕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축포를 터뜨린 축제도 있지만 6일이나 주말부터 전국 유수 벚꽃축제 막이 오른다. 강원도에서는 '2018 강릉...
발길 닿는 곳마다 꽃내음…"전국 꽃축제장으로 가즈아∼!" 2018-04-06 07:35:04
개막했다. 축제장인 전농로와 장전리는 봄철 꽃송이가 만발한 벚나무 가지가 하늘을 덮어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왕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축포를 터뜨린 축제도 있지만 6일이나 주말부터 전국 유수 벚꽃축제 막이 오른다. 강원도에서는 '2018 강릉...
[여행의 향기] 벚꽃 터널 지나 유채꽃 바다로, 활짝 핀 제주의 봄… "혼저옵서예~" 2018-04-01 15:15:27
전농로 또한 알아주는 벚꽃명소다. 전농로는 kal호텔 사거리에서 남성오거리까지 약 1.2㎞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다. 수십 년 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이 거리는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해 그야말로 꽃천지를 이룬다. 고개를 들면 보이는 모든 것이 벚꽃이다. 바람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검은 아스팔트는...
전국에 봄꽃 물결 '넘실'…축제장·관광지 상춘객 북적 2018-04-01 14:56:36
붙잡았다.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경남 진해 군항제 개막일인 이날 진해 시가지는 상춘객들로 넘쳐났다. 축제 주 무대인 창원시 진해구 시가지 36만여 그루 벚나무들은 개막일에 맞춰 만발해 관광객을 맞았다. 손꼽히는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는 수십 년생 벚나무들이 연분홍 꽃 터널을 만들었다. 만개한 벚꽃이 하늘을...
봄날 꽃물결 '출렁'…전국 유명 산·축제장 상춘객 북적 2018-03-31 15:43:21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전남 여수 영취산은 이미 붉은색 물감을 뒤집어썼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곳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만개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을 즐겼다. 동백나무로 유명한 오동도와 돌산대교, 향일암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도 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