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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도살장서 시작된 건축 실험…도시의 기억을 짓다 2025-10-24 17:08:14
지겔은 1978년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학교를 오가는 길을 지도로 그리라고 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간중간에 기억나는 특별한 장소, 예를 들면 구멍가게, 놀이터, 큰 건물, 신호등 등을 하나하나의 점처럼 그려 넣었다고 한다. 어린 학생은 도시를 랜드마크라는 기억에 남는 주요한 지점들로 엮어서 이해하는 것...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 2025-10-23 15:23:09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공격성, 산만, 불안 등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담임교사에게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규제가 낳은 역발상 투자, 용인 수지 등 신축 가치 올라갈 것 2025-10-23 11:04:27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도 예고된다.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일수록 입지가 검증된 ‘똘똘한 한 채’로의 쏠림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규제 지도가 곧 ‘유망 투자 지도’가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정부가 특정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데에는 명확한 기준이...
거기, 처음책방이 환하게 익어간다 [현장 스케치] 2025-10-23 00:46:14
지도 못한 황금빛 들판의 한길에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분주한 풍경이었다. 색색의 꽃을 아담하게 포장하는 사람들의 손길로 활기가 돋았다. 책방을 방문하는 손님들과 백일장 참석자들을 위한 소소한 선물이라고 했다. 오늘은 처음책방의 1주년을 기념해서 제1회 필사백일장과 고두현 시인 초청 북콘서트가...
정부가 신뢰를 잃으면 집값은 잡히지 않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10-22 06:30:11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권 초기에 쓸 수 있는 규제를 모두 사용하면 더 이상 쓸 카드가 없는 '엔드게임'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시장은 먼저 내놓은 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집값을 좌우하는 모든 변수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현...
"한국 도착하자마자 왔다"…빵집도 감자탕집도 외국인 천지 [현장+] 2025-10-21 19:40:01
모여 휴대폰 지도를 들여다보며 동선을 의논했고, 길모퉁이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성수'를 빼놓지 않고 방문한다는 말이 실감 나는 현장이었다. 성수역 3번과 4번 출구 사이, 연무장길 일대는 디올 성수, 올리브영N, 탬버린즈 등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거리다. 매달 새로운...
與 부동산TF 띄우자…野 특위로 '맞불' 2025-10-21 17:37:01
“지역별 공사 추진 상황 등을 담은 공급 지도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TF를 구성해 정부의 영역인 공급 부문에 관여하고 나선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이 더 악화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시도로 분석된다. 부동산 대책이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 의장은 “선거에 영향이...
첫서리 내릴 무렵엔 따뜻한 복국을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10-21 17:25:21
먹을 것인가’에 따라 다른 형태로 빚어진다. 음식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나란 존재는 내가 먹은 것의 총체라고 할 수 있을 테다. 맑은 복국을 먹은 사람은 내면이 맑아지는 것일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누구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가 어떤 인간인가를 드러낸다. 당신의 오늘 점심은 무엇이었나? 그걸 말해...
만삭일 때 "이혼하자"며 가출한 남편…22세 아내의 '눈물' 2025-10-20 11:18:26
다시 경찰에 신고하고 집을 나갔다. 이후 남편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 A씨는 "저도 이제는 헤어지고 싶다. 재산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다"며 "남편이 갖고 있던 1000만 원으로 신혼 오피스텔을 얻었고, 생활비는 시부모님께 도움받았다. 남편이 1000만 원을 대출받아 가전제품과 출산 준비에...
‘어쩔 수가 없다’로 본 콘텐츠 산업의 오늘과 미래[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0-20 08:51:39
가진 것들을 포기할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집을 팔려고 하지도 않고 제지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취업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라 여기는 ‘펄프맨’으로서만 일하고 싶어한다. 그리하여 그 길에 걸림돌이 될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정보를 기이한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