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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18일 남은 사기 수배자, 경찰관 '촉'에 덜미 2019-06-05 14:46:09
이 남편은 2018년 청주지검에서 수배자로 지명된 사기 피의자 A(56)씨로 파악됐다. 경찰관들은 남편 A씨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판단하고 집 근처에서 잠복을 시작했다. 약 2시간 후, A씨는 집으로 돌아왔다. 잠복한 경찰관들을 보고 약 300m를 달아났지만 추격전 끝에 결국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10년 전 발생한...
'훔친 신용카드, 내 카드처럼 흥청망청'…20대 영장 신청 2019-05-31 09:15:50
경찰은 이씨가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고 예상 지역에 잠복해 있다가 이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성폭력처벌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iny@yna.co.kr...
분실한 지갑 찾으러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간 큰 수배자 덜미 2019-05-29 10:17:52
400만원을 내지 않아 B급 수배자 대상에 올라있었다. 지명수배는 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는 A급, 벌금형이 확정된 후 벌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은 B급, 수사기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사람은 C급으로 분류한다. 경찰은 지명수배자인 A씨가 눈치를 채고 도망갈 것을 우려해 슬그머니 지구대 문을 잠근 뒤...
"수배전단 '좋아요' 1만5천건 되면 자수"…美수배자의 황당거래 2019-05-23 16:26:00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수배자와 경찰의 장난스러워 보이는 거래를 두고 비판 여론도 일고 있다. 경찰윤리 및 형사 절차 전문가 마키 해버필드는 "심스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언론과 경찰을 조종하고 있다"면서 용의자와는 거래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해버필드는 "(지명수배가) 농담이 돼버렸다"면서 "사람들이 이런...
검·경 수사권 조정 대치 속 대구서 구속된 경찰관 재판 관심 2019-05-23 14:41:30
이 경찰관은 지명수배자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주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 등)로 이달 초 구속기소됐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경찰관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공소사실 요지 설명 때부터 눈길을 끌었다. 일반 형사사건 공소사실 요지 설명 때는 공소유지에 필요한 핵심...
마약 신고로 출동했더니…불법체류자 28명 검거 2019-05-17 15:16:16
확인돼 모두 출입국사무소로 인계됐다. 내국인 중에는 지명통보자 1명과 벌금 수배자 1명이 확인돼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중 대다수는 태국인이었으며 경찰 출동 당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혐의점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훈방 조치했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김정은은 어떻게 '김정남 암살' 면죄부를 받았나 2019-05-16 15:38:32
인물로, 미국 사법당국의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다.김정남과 홍 창의 접촉설은 지난 3월 워싱턴포스트(wp)가 처음으로 제기했다. 국가정보원 출신 김정봉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보비서관을 인용한 기사였다. wp와 산케이에 따르면 김정남은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로 자유조선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기밀누설에 성매매 알선까지…대구 경찰 간부 구속기소 2019-05-07 11:13:42
= 대구지검 강력부(전무곤 부장검사)는 지명수배자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 준 혐의(공무상비밀누설·범인도피)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A(46) 경위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검찰에서 지명수배된 피의자 B씨가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제공한 제네시스 차량을 공짜로 이용하고, B씨...
A급 지명수배 낸시랭 前남편 왕진진…수배 중 유튜브 방송 2019-05-03 07:22:52
a급 지명수배 왕진진, 서초구 노래방서 붙잡혀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40)과 이혼 소송 중 특수폭행·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잠적해 수배됐던 왕진진(본명 전준주·39)이 노래방에서 붙잡혔다.경찰 관계자는 2일 "서울 서초경찰서가 오후 4시55분 관내 노래방에서 왕진진을...
‘더 뱅커’ 박정학, 김태우 찌른 진범일까? 2019-05-02 09:21:10
배동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식간에 지명수배자가 된 배동석은 이해곤의 피를 묻은 옷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주를 이어가게 됐다. 이해곤과 함께 D1계획의 배후를 조사하던 노대호(김상중 분)은 물론이고, D1계획이 세상에 알려지는 걸 무조건적으로 막아야 하는 강삼도 행장(유동근 분)과 정수찬 의원(고인범 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