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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 95시간째…구조견 투입해 실종자 수색 '안간힘' 2025-04-15 14:26:11
침하와 균열이 계속 발생해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했다. 굴삭기와 크레인 등 중장비를 투입해 작업 위치 경사면을 확보하고 빗물에 따른 토사 유출을 방지했다. 광명시는 추가 붕괴 우려에 인근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아울러 사고 현장에서 50여m 떨어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이날까지 임시 휴교를 하기로 했다....
붕괴된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하루 1600t씩 지하수 빼내며 작업 2025-04-15 11:01:12
지반침하 등 구조물의 안정성 문제와 인근 지하수 시설에 대한 영향(수위강하 등)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시돼 있다. 보고서에는 해당 사업에 대한 관계기관의 평가 내용도 들어 있는데 환경부는 "대규모 지하수 유출에 따른 지반 침하 등 구조물 안정성 문제와 인근 지하수 시설에 대한 수위 강하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서울 땅꺼짐 사고 반복…원인 알아보니 2025-04-15 07:43:30
침하 총 867건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는 394건(45.4%)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원인으로는 다짐(되메우기) 불량(18.0%), 굴착공사 부실(9.8%), 기타 매설물 손상(7.0%), 상수관 손상(4.8%) 등이었다. 서울시는 싱크홀 예방을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지하 공동 탐사를 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동네마다 싱크홀에 불안"...오래된 '이것' 원인 2025-04-15 07:21:52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에서 생긴 지반침하 총 867건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는 394건(45.4%)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원인은 다짐(되메우기) 불량(18.0%), 굴착공사 부실(9.8%), 기타매설물 손상(7.0%), 상수관 손상(4.8%)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50년 이상 된 하수관...
"싱크홀 전조 현상일 수도" 뭐길래…시민들 '공포' [현장+] 2025-04-14 19:23:01
침하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달 24일에는 강동구 명일동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18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1명이 숨졌고, 주변 상가 영업이 중단되는 등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서울시는 잇단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이 잇따르자 주요 도시철도 공사...
"도로 지반침하" 신고에 깜짝…단순 균열 확인 2025-04-14 18:23:45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이 침해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 당국은 재개발구역의 흙막이 공사 중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 구청과 공사 시행사는...
싱크홀 신고부터 조치까지 한 번에…현장 점검시스템 구축 2025-04-14 17:57:10
주재로 지반침하 사고와 인파 밀집으로 인한 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오 시장은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철저한 원인조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반침하 관련 사고 징후에 대한 시민 신고부터 접수,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 지반침하 의심에 교통 통제 2025-04-14 17:27:20
신림 2구역 재개발 공사 지역 인근에서 지반 침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주변 지역 교통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7분경 "삼성동 재개발구역의 땅이 꺼진 것 같아 보인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악구 관계자는 "땅이 꺼진 상황은 아니며, 재개발 구역 내...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침하…통제 중 2025-04-14 16:16:54
지반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삼성동 재개발구역의 땅이 꺼진 것 같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지반 침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광명 터널붕괴' 실종자 수색 36시간째 난항…"야속한 날씨" 2025-04-14 10:46:09
침하 우려로 중단됐던 구조 작업은 전날 오후부터 재개됐다. 소방당국은 먼저 주변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께 굴삭기 3대를 배치해 구조작업 위치 경사면을 확보하고 덮개 작업을 마무리했다. 주말 사이 내린 비로 인해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우려가 커져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말 사이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