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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스테이블코인 활용 토큰증권 결제시스템 기술검증 착수 2025-07-18 15:06:15
= 코스콤이 국내 자본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토큰증권(STO) 결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에 나선다. 코스콤은 18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토큰증권 결제 시스템의 기술적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자산 시대를 대비해 자본시장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전산장애 더이상 없다"…코스콤, IT 시스템 대대적 점검 2025-07-16 11:40:11
겁니다. 코스콤이 대대적인 시스템 체계 점검에 나섭니다. IT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애가 발생 시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야간 취약 시간대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복구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대체거래소 출범과 6월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장으로 시장 운영 시간이...
24시간 자본시장 시대...코스콤 '장애 대응' 체계 전면 재정비 2025-07-14 13:32:48
코스콤이 국내 자본시장이 24시간 거래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IT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대체거래소 출범과 6월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장으로 시장 운영 시간이 대폭 확대되면서, 코스콤은 선제적인 '장애 예방 및...
코스콤,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진행 2025-07-10 09:09:35
매년 6월 코스콤이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직원, 관내 유관 기업 직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지수가 안 넘어왔어요"…긴박했던 야간파생시장 상황실의 밤 [하루만] 2025-07-09 13:00:01
안에선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중우 코스콤 파생야간시장개발TF(태스크포스)부서장(사진)은 침착하게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국내 첫 자체 야간 파생상품 시장이 개장한 지 한 달 남짓, 예상치 못한 '지수 정보 누락'이 빚어진 순간이었습니다. 야간시장 개장에 필수인 지수 종가 데이터가 전달되지 ...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자동으로 맡기자 시즌2' 이벤트 나서 2025-07-09 11:01:14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은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2023년 12월11일부터 2025년 7월8일까지 1년 7개월여간 수익률이 최고 55.4%를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수익률도 33.7%도 높은 수준이었다. 퇴직연금 DC형이나 IRP 계좌에서 ETF 주식모으기에 새롭게 약정한...
"한은, 금리 추가 인하" 전망…국내 채권형 펀드에 뭉칫돈 몰려 2025-07-08 15:46:30
5개 ETF 가운데 2개가 채권형이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기간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 가장 많은 자금(9292억원)이 순유입됐다. A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KODEX 26-12 회사채(AA-이상)액티브’에도 3674억원이 몰렸고, ‘TIGER 단기채권액티브’에도 3660억원이 흘러들어갔다....
"연내 기준금리 낮출 것"…채권형 펀드에 뭉칫돈 몰렸다 2025-07-01 17:36:33
10개 ETF 가운데 절반이 채권형이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한 달간 국내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순유입된 상품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로 5626억원이 새로 들어왔다.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 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한 달 수익률은 0.23%에 불과하지만, 단기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코스콤, 창사 48년만에 첫 여성 본부장 탄생 2025-06-30 19:26:48
및 지수 데이터 등 시장정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코스콤의 핵심 시스템 개발과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코스콤은 설명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스콤 최초 여성 본부장 탄생을 계기로 성별과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공정한 인사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chomj@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