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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 폐수 무단방류 및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무더기 적발' 2022-07-14 14:48:28
초과 63건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무단 변경 후 미신고 41건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훼손 방치 28건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11건 ▲기타 37건 등이다. 안산시 A도금업체는 대기 배출시설인 혼합시설을 사전 신고 없이 무단으로 운영하다 적발됐다. 현재 사용 중지 명령과 함께 고발 조치됐다. 또...
[커버스토리] 지구 표면 70%가 물, 수구(水球) 아닌가요?…서울과 뉴욕은 댐·저수지·보 덕분에 돌아가죠 2022-07-11 10:00:25
양입니다. 1만460㎞에 이르는 하수 시설, 14개 하수 처리장과 89개 폐수 펌프, 여과 시설은 별도입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1일 물 소비량은 2020년 기준으로 295L, 연간 공급량은 66억5100만㎥(1㎥=1000L)입니다. 우리는 댐과 저수지, 보를 꾸준히 만들었지만 1993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적이 있습니다. 1인당 사용할 수...
SK에코플랜트, 전력소비 줄이는 수처리 신기술 개발한다 2022-07-07 14:21:10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내놓는 등 환경사업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산하 소각시설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일산화탄소 배출량은 66%,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36% 줄었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는 "SK에코플랜트는 소각시설에...
SK에코플랜트, 전력 소비 절감 수처리 신기술 개발 착수 2022-07-07 10:01:44
폐수를 정화할 때 필요한 산소를 직접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분리막을 통해 산소를 미생물에게 직접 공급해주기 때문에 산소 전달률이 3배 이상 높고, 송풍기 가동에 들어가는 전력 소비를 그만큼 줄일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으로 MABR 국산화와 환경 신기술 인·검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SK에코플랜트, AWS와 손잡고 '쓰레기의 에너지화' 추진 2022-06-22 16:38:48
시설·수처리시설 등 SK에코플랜트가 운영하는 여러 환경시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운영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폐기물 발열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하·폐수 처리시설의 탄소저감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가 IT 기술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폐기물 처리 효율을...
SK에코플랜트, 환경사업에 디지털 적용…"새 에너지 사업" 2022-06-22 10:05:59
높이고, 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솔루션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SK에코플랜트 산하 4개 소각장에서 해당 솔루션 적용을 추진 중이다. 솔루션이 적용되면 연평균 1천600여t(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약 1만2천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SK에코플랜트는 소개했다....
연간 5200만t 쏟아지는 가축 분뇨…농식품부-SK-농협, 연료 전환 나선다 2022-06-14 15:50:23
중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화 시설은 8개소에 그치고 있다.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150t/일처리 기준)을 한 곳 지으면 4인가구 기준 약 1900가구가 1년간 소비 가능한 5768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2만2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악취와...
"주변서 다 말렸을 정도"…끝내 美서 돌풍 일으킨 한국 회사 [안대규의 히든챔피언] 2022-06-05 14:48:09
슬러지감량, 고농도 질소 폐수처리 등 3대 기술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한 기업이다. 전세계 수처리기업 대부분은 3가지 기술 가운데 일부만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세 가지 기술을 통합 적용할 경우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등이 모두 한 장소에서 처리가 가능해져 기존 기술 대비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우크라 침공] "유독가스 퍼지고 식수 오염…환경 피해 수십년 갈 수도" 2022-04-25 11:28:10
배출되는 중금속, 유독가스, 시멘트먼지, 석면 등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인접국들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게 WSJ 설명이다. 군용 차량이 내뿜는 매연도 상당할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우크라이나 저수지 수백 곳에 광공업 활동에 따른 폐수...
가축분뇨 시설의 폐에너지 원예농가에 공급…난방비 절감 기대 2022-04-18 11:02:21
연간 5만7천t(톤)의 가축분뇨와 2만5천t의 음식물 폐수를 처리해 약 6천MW(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시간당 약 1천31kW·킬로와트)은 대부분 버려지는 상황이었다. 농식품부는 이곳에 총 3억200만원을 투입해 290m에 달하는 온수 이송관로를 설치하고 인근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