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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거리두지 말아요"…소외 이웃에 사랑 전한 기업들 2020-12-28 15:10:23
물에 잠긴 인삼을 건져내고 비닐하우스 폐자재를 날랐다. NH농협생명은 사업 부문별로 전국 10개의 농촌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 관계를 맺어 매년 일손을 보태고 있다. 기업 임원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해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인다. 경제·금융 교육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농협생명, 농가 위기 때마다 짠~ '키다리 아저씨' 2020-12-28 15:06:18
물에 잠긴 인삼을 건져내고 비닐하우스 폐자재를 날랐다. 경기 안성 인삼밭의 한 농민은 “인삼이 물에 잠겨 많은 피해를 봤지만 농협생명에서 해준 일손 돕기가 굉장히 큰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을 포함한 농협금융지주 금융사의 임직원들은 농촌돕기가 일상처럼 되다보니 일솜씨가 꽤 좋다는 소리...
[마켓인사이트]회계학회 "기업의 환경·사회적 가치 측정해 재무제표에 반영하자" 2020-11-09 10:05:40
폐자재 구매액이나 탄소배출량 절감액 등을 재무제표에 포함하는 방식이다. 사회적 가치가 포함된 통합재무제표는 경제적 가치만 추구하는 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을 구분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활용 할 수 있다. 사회성과측정포럼은 한국회계학회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 구성했다....
엎친 데 덮친 뉴델리…코로나19 확산에 최악 대기오염까지 2020-11-06 13:42:24
등 각종 폐자재를 태운 연기 등이 더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이 시기에 열리는 디왈리 축제 시즌 때 주민들이 몰려나와 엄청난 양의 폭죽을 터뜨리면서 오염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에 델리 주정부는 5일 올해 디왈리에서는 폭죽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디왈리는 이달 14일이며 인도에서는 이를 전후해 약 한 달가량...
대기오염 줄여보자…인도 뉴델리, 제조업 공장 신설 금지 2020-11-03 14:26:22
빈민들이 난방과 취사를 위해 타이어 등 각종 폐자재를 태운 연기 등이 더해진다. 설상가상으로 겨울철 뉴델리 상공에서는 바람이 잘 불지 않기 때문에 대기 오염 수준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초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천㎍/㎥를 넘나들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일평균 초미세먼지...
달리며 기부하는 현대차 '롱기스트 런'…마지막 레이스 접수 2020-10-19 09:55:04
시트 폐자재를 재활용한 어린이용 달리기 트랙 조성에 기부된다. 올해 마지막 롱기스트 런 행사인 '언택트 펀 레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총 8일간 운영되며 1차수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차수는 내달...
대기오염 막는데 웬 퇴비 만들기?…인도, 이색 대책 시도 2020-10-07 14:30:36
도심 빈민들이 난방과 취사를 위해 타이어 등 각종 폐자재를 태운 연기, 건설공사 먼지 등이 더해지면서 뉴델리의 겨울 대기는 최악이 된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초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천㎍/㎥를 넘나들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의 안전 기준은 25㎍/㎥이다. 올해도 이미...
[속보] 여수 국동항 야적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2020-09-27 10:56:30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로 야적장에 있던 선박 폐자재에 불이 옮겨붙으며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인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에 나서는 한편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이어온 도전정신>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2020-07-24 18:09:50
공장 열원으로 재생산하는 일을 맡는다. 폐자재를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셈이다. 그런가 하면 계열사인 성호금속은 산업부품과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며, 성호정공에서는 정밀 가공이 필요한 자동차부품 제조를 맡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리조트 사업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그가 말...
[여기 어때] '허클베리 핀의 꿈'…피톤치드 가득한 트리하우스 2020-07-15 07:30:01
포기하지 않았다. 공사장에서 나온 폐자재를 뒤지는 그들을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많았다. 낡은 집은 그렇게 부부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버려진 목재로 만든 트리하우스는 제법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찾아오는 사람이 한 달에 10여명 정도였지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