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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포 특권 과하다"던 이재명 대표, 자신에겐 어떻게 적용할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1-08 09:32:15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외쳤다. 그러다가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했다. 1월 임시국회는 이 대표의 검찰 출석 하루 앞서 시작된다. 이 대표가 특권 폐지에 찬성하겠다고 했는데,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자신에게도 그대로 적용할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홍영식 논설위원
[홍영식 칼럼] '9·19 합의', 시작부터 사기극이었다 2023-01-04 17:52:28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평양 회담을 계기로 맺은 남북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9·19 합의)’는 애초부터 남측에 불리해 논란이 컸다. 5개 분야 20개 항으로 된 주요 내용은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북으로 10~40㎞ 이내 비행금지구역 설정 및 공중정찰 금지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반복되는 경선 룰 싸움, 퇴행 정치의 한 단면 [홍영식의 정치판] 2023-01-01 11:55:08
“경기 룰을 보고 선수가 거기에 맞춰 경기를 하는 것이지 매번 선수에게 룰을 맞추는 것은 말이 안 된다.” 2012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한 말이다. 비박(비박근혜) 후보들이 경선 룰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 경선제)’를 요구한데 대해 이렇게 반격한 것이다. 비박계...
또 법정시한 넘긴 예산안 처리…'선진화법' 사망 선고 [홍영식의 정치판] 2022-12-25 09:37:17
올해엔 예산안이 선진화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정기국회 회기(12월 9일까지)를 넘겨 지난 12월 24일 새벽 처리됐다. 법 어기기가 예삿일이 된 것이다. 이 정도면 선진화법은 우리 정치를 선진화시키기는커녕 더 후진시켰다고 해도 무방할 지경이다. 선진화법은 사망 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홍영식 논설위원
[천자칼럼] 독일 장갑차의 굴욕 2022-12-20 17:22:27
데만 1년 이상이 걸릴 정도로 사용하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최근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배속된 독일 최첨단 장갑차 푸마 42대 중 18대에서 많은 결함이 드러나 독일 국방부가 신규 구매를 중단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K방산엔 기회가 될 것 같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
[홍영식 칼럼] 민생, 어쩌다 폴란드 망명정부 지폐 신세 됐나 2022-12-19 17:45:42
잘 알려져 있듯, 나치는 유대인 강제수용소 감금을 ‘재정착’으로, 학살을 ‘최종 해결책’ ‘안락사 제공’으로 포장했다. 언어 왜곡의 대표적 사례다.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이 아무 죄의식 없이 악행을 저지른 것도 언어 왜곡에 따른 자의식 마비 때문이었다. 정치 전략가들은 이런 선전 선동 문구를 고안해내느라...
[천자칼럼] 국회선진화法 사망선고 2022-12-12 17:55:30
양곡관리법 등을 처리하는 꼼수를 부렸다. 선진화법엔 여야가 11월 30일까지 예산결산특위에서 예산안을 합의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본회의에 부의(附議)해 12월 2일까지 처리토록 했으나 지금까지 두 번만 법이 지켜졌다. 이 정도면 선진화법은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
[천자칼럼] 조세 원칙 거스른 종부세 2022-12-05 17:40:38
터 일선 세무서에서는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치권에선 종부세 개편 방안을 두고 근본 대책보다 ‘땜질식’ 논의에서 맴돌고 있다. 예로부터 세법이 불공평, 불명확, 불안정하면 거센 조세 저항을 불렀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
[천자 칼럼] '예산 소소위'가 뭐길래 2022-12-01 17:59:29
국회에 제출되지만, 여야는 뒤로 미뤄뒀다가 11월 중순이 돼야 허둥지둥 심사를 시작한다. 올해 예결소위는 정쟁에 밀려 가동된 날이 1주일도 못 되니 또 소소위가 운영되는 것이다. 이번엔 ‘짬짜미 예산의 온상’ 소소위를 통해 쪽지 예산이 또 얼마나 늘어날까 걱정부터 앞선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
[홍영식 칼럼] 민주당, 어쩌다 '사이버 레커' 조롱받는 처지 됐나 2022-11-28 17:43:01
정치가 아무리 4류 소리를 들어도 이런 아사리판이 있었던 적이 있나 싶다. 국가 대사는 고사하고, 온통 SNS를 붙잡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말꼬리 잡기와 비아냥들이 꼬리를 물고 대화와 토론, 숙의 민주주의는 찾기 어렵다. 정치인은 연예인화되고, ‘아니면 말고’ 식 가십성 이슈들만 판을 친다. 상대를 설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