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간당 100㎜' 수도권 물폭탄에 3명 사망…곳곳 고립·침수 2025-08-13 23:22:27
기준 인천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239건으로 집계됐다. 경기 북부 내륙지역으로 상륙한 비구름은 오후 10시까지 경기북부에는 고양 주교 233.5㎜, 양주 장흥 218.5㎜, 의정부 신곡 218.0㎜, 포천 광릉 211.0㎜ 등의 물폭탄을 투하했다. 이 비로 오전 7시께 포천시 영북면 도로에서 스포츠 유틸리티(SUV) 차량이...
이번엔 경기 북부 물바다…곳곳 침수·고립·교통 마비 속출 [종합] 2025-08-13 17:41:48
주택에서는 "집 안으로 물이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오후 12시 30분께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침수돼 탑승자 4명이 탈출하기도 했고, 오후 12시 46분께 양주시 장흥면과 오후 1시 27분께 백석읍의 한 산장에서 계곡물이 불어나 각각 12명과...
"尹 있는 서울구치소 폭파"...50분만에 잡힌 협박범 2025-08-12 09:22:04
받는다. 전화를 받은 콜센터 상담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신고접수 50여분만인 오전 5시 18분께 안양시 소재 A씨 지인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검거 이후 잠들어 아직 조사 전"이라며 "음주 여부, 범행 동기 등은 추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 폭발물 수색 종료 2025-08-11 14:00:14
한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성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1일 광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112에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서구가 아닌 동구에 있다. 서구엔 광주신세계가...
또 "백화점에 폭발물 설치" 협박…출입 통제 2025-08-11 11:18:56
도심 백화점에도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성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광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112에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서구에는 롯데백화점이 없지만, 경찰은 동구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서구 신세계백화점...
잠자던 남편에 흉기 공격…러시아인 아내 체포 2025-08-08 14:04:11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한국인인 B씨는 밖으로 도망쳐 112에 신고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거지 앞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 전 남편,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 B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평소 술을 과하게 의존하는 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
'황산 테러'하겠다는 일본인 명의 팩스 또 발송…경찰 수사 2025-08-08 08:01:31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교육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려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특공대와 일선 경찰서 초동대응팀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지원 태세를 유지했다. 경찰은 2023년 8월부터 잇따른 일본발(發)로 추정되는 협박 메일·...
"학생들에 황산테러" 일본인 명의로 또 협박 팩스 2025-08-08 06:40:04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 명의로 '오후 1시 43분 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교육 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에 이...
남편 목 조른 부인 '자수'..."술만 먹으면 때렸다" 2025-08-07 09:22:31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술만 마시면 폭언이나 폭행했다"며 "최근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려 이를 참지 못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주에 거주한 A씨 부부가 가정폭력 등으로 112에 신고한 이력은 없었다"며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총기사건 대응미흡' 경찰 책임자들 대기발령 조치 2025-08-06 13:04:23
서장은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인 배석환 총경이 맡게 됐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이번 사건 신고를 받았으나 신고 접수 70여분 만에야 피의자 A씨(62)의 위치를 확인했다. 경찰 특공대는 오후 10시 16분께 현장에 도착해 오후 10시 43분께 내부에 진입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난 후였다. 총상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