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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당 `새정치연합` 확정‥17일 발기인대회 2014-02-16 14:39:33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결정했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국민 공모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17일 발기인대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천100여건의 당명을 접수, 추진위원과 청년위원을...
안철수신당 명칭 '새정치연합' 결정…발기인대회 거쳐 확정 2014-02-16 14:26:34
밝혔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국민 공모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내일 발기인대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당 명칭에 대해 금 대변인은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安신당 발기인 발표…아리송한 새정치 2014-02-14 20:29:55
알지 못하면 어떤 인물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금태섭 새정치신당 대변인과 안철수 측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자료에 나온 것 외엔 알 길이 없다”고 했다. 동명이인을 가리기 위해 고향과 나이를 묻자 “개인정보 보호”의 이유를 댔다. 둘 다 “이게 새정치”라고 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황우여 "국회에 초당적 국가전략기구 만들자" 2014-02-04 20:55:40
말했다. 그러나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비롯한 정치개혁 문제 등 여야가 첨예하게 이견을 보이고 있는 현안이 적지 않은 상황이어서 자칫 구호에 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안 의원 측의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보이려면 국민의 목소리보다 청와대 눈치부터 살피는 집권당의...
안철수 새정추 공동위원장단에 김성식 전 의원 2014-01-22 13:06:19
의원이 합류했다.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22일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김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하고 24일부터 회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2년 대선에서 안 의원의 공동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새정추는 또 이날...
에이미 집안 딱해서?…검사가 한 짓 '동네 깡패 수준' 비판 2014-01-17 13:42:05
한 전모 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금태섭 변호사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통화에서 "검사가 직접 나서서 개인 간의 거래에 개입해 자기 통장으로 돈을 받아 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비리"라며 "동네 깡패나 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연인이라고 해서 검사 직권을 남용하면 안 된다....
민주-安측 '야권연대' 신경전 2014-01-16 20:47:32
측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은 mbc 라디오에 나와 “야권에서 필요한 것은 혁신이지 단순히 지금 모습 그대로 뭉치는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금 대변인은 “야권끼리 단순히 지금 모습 그대로 합치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야권 사이에도 경쟁이 일어나고 그러면서 혁신으로 이어져야...
민주 "새누리당 신년사, 朴 대통령 하위 버전에 불과" 2014-01-14 12:52:23
없다"라고 지적했다.금태섭 대변인은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당내에 지역공약 실천특위 등 5개 위원회를 갑자기 설치하겠다는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으로 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또 "의료 영리화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답습하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과...
안철수, 오늘 노무현 前 대통령 묘역 참배 2014-01-08 06:19:08
언론인들을 상대로 신당 알리기에 나선다. 금태섭 대변인은 "대구에도 (새누리당이 아닌) 대안이 제시되길 바라는 마음이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변화를 바라는 분들께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을 비롯해 새정추 지도부는 대구 설명회를 마친 뒤...
[朴대통령 첫 기자회견] 與 "국민과 국정방향 소통한 자리" 野 "대통령의 일방적 메시지 전파" 2014-01-06 20:47:27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금태섭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국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 엄중한 현실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원론적인 언급으로 일관했다”며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금 대변인은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미이행 또는 후퇴에 대해 국민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었고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