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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개인용 드론` 사업 3억 투자 2015-09-02 09:59:59
다음카카오가 드론(무인항공기)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투자 전문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드론 개발 스타트업 `유비파이`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파이는 실내외 자율 비행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분석+] 다음카카오, '다음 지우기' 1년…조직 개편 신호탄? 2015-09-01 14:31:27
모두 카카오 기반이다.특히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다음카카오 신임 대표에 내정되면서 카카오로 무게 중심이 더욱 옮겨갈 것이라는 시각이 힘을 얻었다. 임 내정자는 구 카카오 시절부터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인연을 쌓은 '김범수 라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벤처투자자를...
케이큐브벤처스, 비트파인더에 8억 투자 2015-08-26 18:59:46
] 다음카카오의 투자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공기 측정기 개발업체인 비트파인더에 약 8억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발표했다.비트파인더는 미국 시스코, 보잉 등에서 근무한 노범준 대표가 주도해 2013년 말 창업한 회사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대표 제품은 지난 5월 선보인 실내공기...
다음카카오 "최세훈 대표 퇴사? 결정된 바 없다" 2015-08-25 09:52:00
이석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다음카카오를 이끌어왔다. 다음카카오는 임 대표가 공식 선임되면 최세훈, 이석우 대표는 각각 경영기획팀장(재무 담당), 경영정책팀장(대관 업무 담당) 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다음카카오는 이달 10일 새로운 수장으로 임지훈(35)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하는 파격...
엔진, 케이벤처그룹-파티게임즈로부터 공동 투자유치 2015-08-21 10:09:00
완성됐다.다음카카오에 있는 투자 회사가 중 케이큐브벤처스는 스타트업에에 투자를 하는 반면, 케이벤처그룹은 가시적으로 성과가 날 수 있는 벤처회사에 투자한다.엔진은 그 중 케이벤처그룹을 통해 투자 자본을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유저풀을 보유한 다음카카오와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취재수첩] '혁신 유지'가 IT 기업의 경쟁력 2015-08-12 19:19:22
카카오와 구글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전격적으로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다음카카오의 경영사령탑은 35세인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맡게 됐고, 구글 ceo에는 43세의 순다르 피차이 구글 수석부사장이 선임됐다.임 내정자가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들어간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다음카카오...
페북 끊은 임지훈 'CEO 열공' 2015-08-11 18:37:11
지난 10일 다음카카오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만나기도 했다.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임 내정자는 직원들에게 ‘부담이 크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했다”며 “공식 취임 전까지 약 한 달간 내부 조직과 업무를 파악한 뒤 외부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임 내정자는...
다음카카오 35세 CEO 임지훈 `투자의 귀재`‥"모바일 수익낸다" 2015-08-11 07:58:46
카카오 35세 CEO 임지훈 `투자의 귀재`‥"모바일 수익낸다"- 카이스트 산업공학과, NHN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소프트뱅크 벤처스 등 다양한 경험- 국민게임 `애니팡` 발굴 장본인- `모바일` 분야 특화‥다음카카오 "본격 수익 낼 시기" 다음카카오가 30대 젊은 리더를 선택했다. 10일 다음카카오는 최세훈·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교체…30대 임지훈 파격 발탁 2015-08-10 17:52:46
다음카카오는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35·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30대의 젊은 대표를 앞세워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2012년 설립한 투자전문사로 지난 3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최세훈·이석우...
다음카카오, 30대 CEO 파격…조직갈등 봉합·모바일 신사업 가속 2015-08-10 17:50:54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직원 간 갈등이 적지 않아 조직 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임지훈 대표 내정자(35·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지난 3년간 김 의장이 설립한 벤처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