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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하면 '저스트 두 잇'…핵심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라 2013-01-24 15:30:39
바뀌었죠. 이런 기업 문화를 시작하던 2003년께는 직원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망해가는 회사가 무슨 디자인이냐’는 것이었죠. 하지만 정 부회장이 꾸준하게 디자인을 3~4년간 꾸준히 밀고 나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전 직원의 마음에 자리잡았다고 합니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강의 =...
이해인 수녀 "긍정적인 말이 행복의 시작…향기로운 마음과 언어 찾으세요" 2013-01-23 17:19:06
냄새가 아닌/향기로운 말로/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중략)…남의 나쁜 점보다는/좋은 점을 먼저 보는/긍정적인 마음으로/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이해인 수녀(사진)는 지난 22일 sk케미칼 판교 사옥 내 그리움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신의 시 ‘매일 우리가 하는 말’로 행복을 풀어냈다....
[기업과 함께] 청호나이스, R&D·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 "일등 도약, 이제는 서비스 혁신이다" 2013-01-23 15:31:05
신설된 서비스 평가팀은 본사 행정직원 10여명과 플래너(고객 접점 서비스 요원), 엔지니어, 콜센터 상담원, 전국 31개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고객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객 불만 제로’를 목표로 발 빠른 민원 해결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이 팀을 대표이사 직할 부서로 둔 건...
홧김에…격려금 파쇄기에 갈아버린 해경 간부 2013-01-22 17:09:41
남은 격려금 20만원의 용처를 두고 언쟁을 벌였다. 언쟁 끝에 a경정이 홧김에 20만원이 담긴 봉투를 파쇄기에 넣어 버렸다. 당시 일부 경찰관은 격려금을 퇴직을 앞둔 동료의 전별금으로 사용하자고 했지만 a경정은 전별금은 개인 돈으로 모아서 줘야 한다며 말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경정은 물의를 빚은 책임을...
[2013년을 뛴다]LG그룹, 자존심 세운다 2013-01-21 18:35:06
하기 때문인데요. 구본무 회장도 직원들에게 꼭 다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LG그룹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LG그룹이 올해 1등 LG 회복을 위해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소슬지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소슬지 캐스터 올해 LG그룹이 강조하고 있는게 무엇인가요??<캐스터>네. 새해들어 LG그룹이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야왕' 백학그룹, 실체 알고보니… 2013-01-21 16:07:14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극중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등장하는 '백합그룹'의 사옥으로 묘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에는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이 극적인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주다해(수애)가 백합그룹 장남인 백도훈(정윤호)과 첫...
국토부 - 코레일 '국고금 횡령' 놓고 또 충돌 2013-01-20 17:10:12
국토부, 직원 18명 수사의뢰…코레일 "횡령 안했다" 고속철도 경쟁 체제 도입 문제 등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국고금 위법 사용 혐의로 코레일 직원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한푼의 국고금도 횡령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국토부가 감정에 치우친 행정 행위를...
국토부, 국고금 횡령 혐의 18명 수사의뢰 2013-01-20 11:09:34
문책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자는 코레일 직원 15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 3명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2007~2011년 정부로부터 일반철도 유지보수 용도로 9천870억원을 지급받아 이 중 8천112억원을 위법하게 사용한 뒤 5천886억원을 반납,결과적으로 2천226억원을 횡령한 혐...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종합) 2013-01-17 17:58:14
보험 종류가 삼성생명하고 똑같아서 직원들에게 남이 하니깐나도 해야 하는 생각을 모두 정리하라고 했다"면서 "현대라이프 상품은 온-오프라인이 같이 가는 형태다. 한국에선 온라인 상품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총수 일가가대주주인...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 2013-01-17 17:22:26
보험 종류가 삼성생명하고 똑같아서 직원들에게 남이 하니깐나도 해야 하는 생각을 모두 정리하라고 했다"면서 "현대라이프 상품은 온-오프라인이 같이 가는 형태다. 한국에는 온라인 상품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총수 일가가대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