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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쌍두마차가 끄는 슈틸리케호, 2015년 화려하게 마무리 2015-11-18 16:23:04
한 골잡이 석현준은 전반 종료 직전에 이재성이 밀어준 공을 멋지게 잡아놓고 오른발 슛을 터뜨려 4-0을 만들었다. 포르투갈 리그 비토리아 FC에서 많은 골을 넣으며 자신감을 얻은 것이 국가대표 팀에 와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겨울을 지나 2016년을 맞이해서도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황의조(성남 FC)...
여자축구 대표 골키퍼 `김정미 vs 전민경`, 운명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만나다 2015-11-10 10:08:13
것이다. 브라질에서 데려온 골잡이 비야가 유연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다가 결정적인 패스를 주장 이세은에게 이어줬을 때 이천 대교 미드필더 김아름이 노골적인 밀기 반칙을 저지른 것이다. 오현정 주심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길게 휘슬을 불어 페널티킥을 알렸다. 추가 시간이 거의 다 끝날 무렵이었기 때문에...
황금 독수리 `나이지리아`, 17세 이하 월드컵 2연패 성공 2015-11-09 15:00:30
마두에케가 오른쪽에서 밀어준 공을 골잡이 빅토르 오시멘이 오른발로 강하게 휘어차 선취골(56분)을 터뜨렸다. 득점 랭킹 2위(요하네스 에게슈타인-독일, 4득점)와 무려 6골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었으니 유럽의 빅 클럽 스카우터들이 오시멘을 점찍어둘만한 결정적 순간이 된 셈이었다.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이로부터...
지동원과 손흥민, 유로파리그에서 함께 날아오르다! 2015-11-08 13:13:53
거뒀다. 전반전에 골잡이 해리 케인의 선취골로 1-0으로 앞선 홈팀 토트넘은 후반전에 선수 교체를 통해 더 탄탄한 승리를 노렸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선택받은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었다. 족저근막염에 시달리다가 41일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것이었으니 감회가 새로울 정도였다. 그러나...
아스널 상대로 5골 퍼부은 바이에른 뮌헨, 되갚아주기는 이처럼 시원하게 2015-11-06 09:23:44
한층 끌어올렸다. 뮌헨에는 역시 골잡이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킨 경기였다. 경기 시작 후 10분만에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절묘한 헤더 기술을 자랑하며 선취골을 터뜨렸다.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 아스널 수비 라인이 만든 오프 사이드 함정을 기막히게...
레알 마드리드, 골대 불운 PSG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조 1위 굳히기 2015-11-04 10:56:34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최고의 골잡이로 자타가 공인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 제르망) 의 맞대결이었기에 너무도 흥미진진했다. 먼저 위협적인 슛을 날린 것은 원정 팀 즐라탄이었다. 시작 후 22분만에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노렸다....
태극낭자 골키퍼 `김정미`,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슈퍼 세이브 2015-11-03 09:29:04
없이 박남열 감독은 키다리 골잡이 박은선에게 특명을 내려 센터백 빈 자리를 메우도록 했다. 김상은이 맨 앞에서 뛰며 박은선의 공격 역할까지 맡아 분전했지만 상대 골키퍼 김정미의 노련미를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최초로 16강 진출 역사를...
[U 17 한국 벨기에] 반전 기회 못 살린 최진철호, 8강 꿈 무산 2015-10-29 15:03:58
67분, 한국은 동점골을 위해 간판 골잡이 이승우를 중심으로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세이거르스가 중심을 잘 잡고 있는 벨기에의 그물 수비는 웬만해서 흐트러지지 않았다. 거기서 한국의 공격은 또 막혔다. 그리고는 곧바로 왼쪽 측면-가운데 미드필드- 오른쪽 측면을 거치는 간결한 역습...
`이승우-김정민` 휴식 최진철호, 잉글랜드와 비겨 조 1위로 16강 진출 2015-10-24 10:09:15
골잡이 이승우와 든든한 중앙 미드필더 김정민을 벤치에 앉아서 쉬게 한 최진철 감독은 이상헌과 유주안을 맨 앞에 두고 변함없이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일반적인 포메이션만 생각하면 허술해 보이지만 우리 어린 선수들은 2선과 3선의 간격 유지를 잘 해냈다. 그만큼 최진철 감독이 훈련 과정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을...
브라질 이어 기니까지 물리치고 16강 조기 확정, 최진철 감독의 선수 교체 성공 놀랍다 2015-10-21 13:18:16
빼고 키다리 골잡이 오세훈을 들여보냈다. 바로 이 교체가 `신의 한 수`였던 것이다. 오세훈은 후반전 추가 시간 2분만에 유주안이 가운데 쪽에서 밀어준 공을 잡지 않고 왼발 논스톱 슛으로 적중시켰다. 역습 전개 과정의 결단력과 상대 수비수 모하메드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빛나는 버저 비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