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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끊겨 7억 배상했던 청주시 '폭우 단수'에 화들짝 2017-07-19 12:15:01
응급 조치 이후 일부 고지대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녹물이 나오는 곳이 있었다는 주민들도 있었지만 '단수 피해'로 보지 않았다. 청주시가 이렇게 수돗물과 관련, 발뺌을 하고 나선 데는 일종의 '트라우마'가 작용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2년 전 통합정수장 도수관로 연결 공사를 마친 뒤...
물폭탄 청주 단수 복구에 열흘…6만여가구 폭염속 식수난 2017-07-17 11:19:07
폭염속 식수난 응급시설로 임시 통수…고지대 원활한 공급 안 돼, 일부선 녹물나와 정전은 대부분 정상화…수전설비 침수 450가구 아파트 정전 계속 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청주시 복대동 일대에서 발생한 단수 피해가 완전 복구되기까지 열흘 가까이 소요될...
중국, 인도 겨냥했나…티베트 고원서 대규모 실사격 훈련 2017-07-17 11:15:18
5천m 고지대인 칭하이(靑海)-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고원에서 신형 전차 등을 동원해 대규모 실사격 훈련을 벌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인도를 겨냥해 무력시위를 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관영 차이나 데일리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티베트의 한 전투여단은 이달 칭하이-티베트 고원에서...
"물없어 아기 분유도 못 타"…청주 홍수 이재민 '이중고' 2017-07-16 19:39:24
상태지만 고지대는 아직 원활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청주 도심 곳곳에서 일부 크고 작은 상수도관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불편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수리팀을 현장에 보내 수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청주 도심 일부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 전기실이 침수됨에 따라 단전 사태로 인해 불편을...
증평 보강천 범람 위기 넘겨…차량 57대 침수 2017-07-16 13:23:55
주민 268가구 416명을 고지대와 증평공고로 긴급 대피시켰다. 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유실된 둑 복구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 증평읍 초중리 4거리 구간, 증평읍 사곡리 사곡교∼철도 지하차도 구간, 증평읍 증천리 호혜염공 삼거리∼죽리초등학교 구간의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기도 했다. ywy@yna.co.kr (끝)...
청주시 무심천 주변 대피명령…일부 지역 위험수위 넘어 2017-07-16 10:37:53
상당 207㎜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무심천 위험 수위는 4.3m이다. 이 시각 현재 수위는 4.19m에 달하는 등 일부 지역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심천 주변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은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라산 백록담 이어 물장오리 산정호수 시추 학술조사 2017-07-06 10:02:33
세계유산본부 김홍두 본부장은 "제주도 고지대에 위치하는 습지퇴적물들은 한반도 육지부에서는 찾기 어려운 퇴적물로, 제주도는 물론 우리 한반도의 고기후를 연구할 수 타임캡슐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백록담 퇴적층과 함께 물장오리 퇴적층을 함께 비교 연구한다면 보다 신뢰도 높은 제주도 고기후 연구결과...
인도 동북부서 몬순 폭우에 20명 사망…40만명 이재민 2017-07-05 20:00:26
구호 캠프에 머물고 있으며 나머지도 대부분 고지대에 있는 친척 집 등으로 옮겼다. 아삼 주 주도 구와하티에서는 지난 3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6살 소녀가 숨졌으며 라킴푸르 지역에서는 2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아삼주와 인접한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서도 폭우로 많은 도로가 끊겨 당국이 공군 ...
한국가스안전공사, 장마 대비 가스시설 안전 관리 당부 2017-07-05 16:57:59
고지대 가스시설 보호대 설치 등 가스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자가 가스 호스나 배관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침수된 LPG 용기나 가스레인지는 완전히 말린 뒤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가스안전공사는...
[숨은 역사 2cm] 미국 우편마차에 빨간색 칠하자 살인·약탈 사라졌다 2017-07-03 11:00:03
줄이기 위해서다. 사륜마차가 산이나 고지대를 피해 남쪽으로 우회한 것과 달리 조랑말은 험악한 산을 곧바로 넘어가도록 준비했다. 우편배달 혁신안이 완성되자 매우 살벌한 구인광고를 신문에 낸다. "강인하고 마른 18세 이하 젊은이를 구합니다. 말을 잘 타고 죽음과 맞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고아는 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