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영한, 싱가포르오픈 2R 선두 2016-01-29 20:47:55
안병훈 2위·스피스 6위 [ 최만수 기자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 둘째날 선두로 나섰다.송영한은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선두권 출발 2016-01-28 18:20:08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안병훈은 첫날 32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며 코스를 장악했다. 그는 장타를 앞세워 3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의 이날 어프로 치샷 그린 적중률은 77.8%에 달했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스피스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이며 1인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피스는...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함께 아부다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안병훈(25·cj그룹)도 출전한다. 세계랭킹 26위까지 뛰어오른 안병훈은 상승세를 이어 우승을 노린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3)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아부다비서 우승한 파울러, 세계골프랭킹 4위로 `점프` 2016-01-26 10:16:49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지난주 120위에서 60위(2.16점)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 바람에 지난주 60위였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62위(2.13점)로 밀렸다.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안병훈(25·CJ그룹)은 지난주 29위에서 26위로 상승했다.
파울러, HSBC 챔피언십 우승··안병훈·스피스 T5
지지부진하면서 파울러에게 이목이 쏠렸다. 스피스는 우승권에서 멀어진 후에도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3위로 출발한 안병훈은 12번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18번홀 이글과 함께...
벙커샷 '매직 이글'…파울러 "빅2 비켜" 2016-01-25 03:15:57
16언더파 기복 심했던 매킬로이 3위…스피스·안병훈은 공동 5위 [ 이관우 기자 ] 세계 골프팬의 눈은 두 명의 ‘차기 황제’에게 쏠려 있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노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을 진정한 실력자가 누구냐는 게...
기선 잡은 매킬로이…스피스, 바짝 추격 2016-01-21 18:02:44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도 쾌조의 샷감을 선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8언더파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7언더파)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독주 나선 스피스…매킬로이 "어림없다" 2016-01-19 18:13:37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도 이 대회에 나선다. 작년 12월 유럽투어 네드뱅크챔피언십에서 8위에 오르고 골프대항전 유라시아컵에도 아시아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안병훈은 쾌조의 샷 감각을 유지하면서 올해도 돌풍을 이어갈 태세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스피스·매킬로이,새해 첫 격돌··EPGA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016-01-19 10:16:36
후보로 꼽히는 매킬로이가 맞붙는 이 대회는 새해 남자골프계 판도를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피스, 매킬로이와 함께 또 하나의 영건 리키 파울러(미국·28)도 출전하며 지난해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25·CJ그룹)도 출전한다.
유럽팀, 아시아팀에 압승…김경태, 싱글 매치 승리 2016-01-17 19:14:18
첫날 안병훈(25·cj)이 통차이 자이디(태국)와 짝을 이뤄 유일한 승점(1점)을 안긴 데 이어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사진)가 승리해 1점을, 왕정훈(20)이 비겨 0.5점을 보탰다. 아시아팀의 필승카드였던 안병훈은 첫날 포볼 경기에서 이겼던 대니 윌렛(잉글랜드)을 싱글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