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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대상이다. 사병봉급 인상과 자기계발 및 학습여건 보장, 의식주 개선 등 군복무환경 개선투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환경분야는 농어촌 상수도 보급률 제고와 폐기물 자원화시설 확충, 공공행정분야에서는 지역공동체 단위 창업 지원 등이 대표적인 투자대상이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생닭·공중전화까지…'현대판 장발장' 급증 2013-04-16 17:04:49
등 돈 되는 공공시설물부터 세탁물, 생닭 등 의식주 해결에 필요한 물건까지 전방위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산 부암동에서는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공중전화기를 뜯어내 고물상에 팔아넘긴 이모씨(47) 등 2명이 16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일용직 공사장 인부인 이씨 등은 새벽 일감을 얻으려고 인력시장에 나갔지...
백화점株, 살아있네!…'봄 신상'에 지갑 활짝 2013-04-02 11:10:19
4분기 의식주를 제외한 가처분소득 지수는 154포인트로 2003년(100포인트)부터 꾸준히 증가해 소비 여력은 충분하다"며 "소비 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리가 경직된 데는 자산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새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자산효과로 연결된다면 국내 백화점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작년에 유흥ㆍ교육비 줄여 기초생계비로 썼다> 2013-03-31 14:36:30
지출 비율은 8.1%(53조7천96억원)로 전년과 비중이 같았다. 기초적인 의식주와 관련이 적은 부문의 지출비중은 전년보다 줄었다. 경기가 나빠지자 가계의 `허리띠 졸라매기'가 이 부문에서 우선하여 이뤄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인터뷰] 소아정신과 의사 김태훈 "'습관시계'를 가진 아이의 미래는 밝다" 2013-03-25 18:31:01
전했다. "사람은 동물이라 의식주를 규칙적으로 습관들이지 않으면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줍니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부모의 습관은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죠. 아빠는 신문을 펼치고 아침을 먹으면서 아이에게 '만화책 보지말고 빨리 밥 먹어라' 하는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부모들은...
[한경에세이] 목재 예찬론 2013-03-24 16:50:27
현명한 방법이었을까.우리 인간의 삶은 수많은 의식주 재료와 함께하고 있다. 그 원자재 가운데에서도 목재는 단연 친환경적이고 이 순간에도 자라고 있는 지속경영 가능한 품목이다.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한 유럽연합(eu)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132㎡(40평) 목조주택을 지어 살면 매년 중형 승용차가 지구 한 바퀴를 돌...
소득·소비 양극화 심화 2013-03-19 17:38:54
주거.수도(18.2%), 보건 부분(10.9%) 순입니다. 의식주와 질병 치료 등 살기 위해 필요한 소비만으로도 전체 지출의 절반을 넘어선 것입니다. 하지만 상위 10%의 이들 세 항목 비중은 25%로 저소득층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의 소비는 고가의 자가용 운영과 기름 값 부담이 반영된 교통비(14.4%)가 가장 큰...
[한경포럼] 오·남용 심각한 행복지수 2013-03-19 16:59:26
hpi는 기대수명, 행복감에다 ‘환경 발자국(토지로 환산한 의식주 비용)’을 반영했다. 원래 명칭이 ‘행복한 지구 지수(happy planet index)’인데 그냥 행복지수라고 번역하니 혼선을 빚는다. '원시=행복'이란 황당 다큐도유엔은 건강 교육 생활수준 등 9개 범주(33개 지표)로 국민총행복(gnh)을 따졌다....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화` 2013-03-19 08:56:39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은 23.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비중은 11.1%에 그쳐 저소득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소득 양극화와 물가 부담으로 의식주 소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소득층은 `여가·교육` 부문에 집중되고...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3-03-19 05:58:07
'의식주(衣食住)' 소비 비중이 커지고 고소득층은 '여가·교육'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전반적인 소비 규모가 축소되며 백화점 업종 주가는 내리고 편의점·홈쇼핑은 올랐다. 19일 통계청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