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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정국' 현오석-조원동 경제팀, 입지 흔들… 대통령 신임 받을까 2013-08-13 11:26:52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이뤄진 박근혜 정부 경제팀이 '세금정국'의 역풍을 맞았다. 야권에 이어 여권도 경제팀 교체를 요구하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신임이 계속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13일 새누리당 제2정조위원장인 조원진 의원은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의 사퇴를...
" 현오석 경제부총리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사퇴하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요구 2013-08-13 10:22:52
관련,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정책위 제2정조위원장인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이 스스로 사퇴해 주길 바란다" 며 "두 분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김한길 "중산층·서민 증세 만든 현 경제팀 교체해야" 2013-08-13 09:53:16
대표는 이번 세제개편안을 주도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교체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민·중산층에 대한 대통령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재벌·부유층 위주의 경제정책을 주도한 경제부총리, 청와대 경제수석 등 현 경제라인에 원점 재검토를 ...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국회 본관 246호에서 의총을 열어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수정·보완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유 토론을하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 새누리당은 하루전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두 차례 긴급 당정협의를 하고 세 부담기준선을 기존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선으로 조정하는 등 중산층...
새누리당, 13일 세제개편안 수정 논의 의원총회 개최 2013-08-13 05:52:56
국회 본관 246호에서 의총을 열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수정·보완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유 토론을 갖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새누리당은 전날 정부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두 차례 긴급 당정협의를 하고 세(稅) 부담 기준선을 기존 연소득 3450만 원에서 5000만 원대로 상향 조정하는...
현오석 "세법개정안, 원점서 재검토하겠다" 2013-08-12 19:30:49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3년 세법개정안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세법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현 부총리는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자청해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국민께 걱정을 끼쳐 드려 매우 안타깝다"면서 "세 부담 증가와 관련해 각계에서...
현오석 "중산층 세부담 늘지않게 세법 원점 검토"(종합) 2013-08-12 19:28:03
"고소득 자영업자 탈루 적극 대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3년 세법개정안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세법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자청해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국민께 걱정을 끼쳐 드려 ...
현오석 "중산층 세부담 늘지않게 세법 원점검토"(1보) 2013-08-12 19:04:25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브리핑.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사설] 현오석 부총리는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마시라 2013-08-12 18:19:49
부총리가 할 일은 바로 이런 오해들과 싸우고 조세정의의 원리를 분명히 해가는 것이었어야 했다. 그러나 현 부총리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대기업 부유층은 그대로 놔둔 채 유리지갑만 털어 중산층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몬다”는 야당 측의 논리도 극복하지 못했다. 설명도, 설득도 못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전면...
[금융실명제 도입 20년] "전두환 자금추적, 실명제 덕분 아니겠어요" 2013-08-12 17:16:05
경제부처 요직에 올랐다. 당시 일을 주도했던 국장과 장관은 정·관계 원로가 됐다. 이날 모인 금융실명제 주역들은 당시의 ‘비밀 작업’을 떠올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직속 상사와 동료들 몰래 일해야 했던 고충이 가장 컸다고 털어놨다. 홍 전 부의장은 “진동수가 당시 과장이었는데 (금융실명제 준비팀에 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