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7월국회 연다는데…새누리 반대…개점휴업 불가피 2013-07-03 17:34:27
3일 “조만간 민주당 단독으로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부대표는 “(6월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여당의 끈질긴 ‘갑 봐주기’ ‘재벌 지키기’ 태도 때문에 마무리하지 못한 경제민주화 법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상설특검과 특별감찰관...
여야 원내지도부 '뒤풀이'…폭탄주 러브샷 화기애애 2013-07-03 17:32:24
6월 임시국회로 ‘데뷔전’을 치른 여야 원내지도부가 2일 밤 화합을 위해 ‘뒤풀이 만찬’을 했다.6월 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밤 최경환 새누리당,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운영위 소속 의원 10여명은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새로운 ‘여야 상생’의 각오를 다진다는 차원에서 식사회동을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日 언론 "한국, 도쿄 올림픽 유치 방해하고 있다" 2013-07-03 14:54:11
영토를 홍보하는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정부로부터 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정부와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지난 2월 대통령 표창을 받았지만 훈장을 받지는 않았다.일본 온라인 매체인 제이 캐스트(j-cast)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 등도 2일 '한국의 단체, ioc에 반대 서한을 보내...
탈세혐의 금융정보 제공 'FIU법' 통과 2013-07-02 21:08:20
fiu법) 개정안 등 96개 법안을 처리했다.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회의록과 녹음기록물 등 자료 일체를 국회의원에게 열람·공개하는 국가기록원 보관자료 제출 요구안도 의결했다. fiu법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다. 하지만 야당이 국세청의 사생활 침해 및...
[사설] 국회가 일하지 않는 게 다행이라는 이런 역설 2013-07-01 17:32:20
오늘로 6월 임시국회가 끝난다. 이번 국회가 문을 열었던 때의 기세에 비춰보면 별 성과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위 경제민주화 및 노동 관련 법안이 무더기로 통과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주요 상임위원회가 공전한 데 따라 상당수 쟁점 법안들이 그대로 묶였다.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검찰 개혁법안 결국 6월 국회처리 무산 2013-07-01 17:12:08
듯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상설특검제와 특별감찰관제 도입 등 검찰 개혁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관련 법안의 6월 임시국회 통과를 밀어붙인 민주당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절충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NLL공방 끝내자" 與野 모두 외치지만… 2013-07-01 17:08:21
안희정 충남지사도 “국민은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라든지 전임 대통령을 현재의 정쟁으로 끌어들여 공격하는 일에 대해 옳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공개에 반대했다. 7월 임시국회를 여는 문제를 놓고서도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6월 국회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與 "NLL 공동선언" vs 野 "NLL 청문회" 2013-06-28 17:26:27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불거진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에 대해 “우리 영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는 여야 공동 선언문을 만들어 국민 앞에 상신하자”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한목소리로 nll 수호 의지가 변함없음을 국민...
여야 "경제·민생도 챙겨야 할때" 2013-06-28 13:47:55
6월 임시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여야가 국정원·NLL 정쟁에만 몰두하지 말고 경제와 민생현안을 같이 챙겨야 한다는 투트랙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8일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방중기간인만큼 정쟁을 자제하고 경제와 민생현안에 전념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황우여...
[강군 도약 '軍 3.0 시대'] 5년이상 복무 전역장교, 10명중 4명만 취업 … 美·日의 절반 2013-06-26 17:10:06
“대통령과 국회도 최근 전역군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과연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떨궜다. 또 다른 전역 간부는 “여성고용할당제로 여성은 오히려 대우받지만 장교들은 월급을 받고 일했다는 이유로 물리적인 가산점조차 받지 못한다”며 “6월 임시국회 때 처리가 무산된 군가산점 추진 과제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