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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베트남 친정에 아들 맡긴 아내 무죄" 2013-06-20 22:46:15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0일 남편 몰래 어린 아들을 데리고 베트남 친정으로 돌아갔다가 국외이송 약취, 피약취자 국외이송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a씨(26)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부모가 이혼했거나 별거 중인 상황에서 부모 중 한 명이...
"부부가 이혼하면 빚도 나눠 갚아야" 2013-06-20 17:05:01
바꾼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0일 “남편을 뒷바라지하느라 빚을 지게 된 만큼 재산 2억원을 분할해달라”며 오모씨(39·여)가 허모씨(43)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오씨는 2001년 사회활동가인 남편 허씨를 만나...
통상임금 소송중인 사업장 135곳 2013-06-18 17:09:40
대법관 전체로 구성된 대법원 전원합의체를 거쳐야 하지만 대법원은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소부에서 판결해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 양현석, 싸이로...
보람상조 '망해도 보장' 허위광고 2013-06-17 17:09:49
브리프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7일 보람상조개발 등 4개 계열사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상조 보증제도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더라도 이를 접한 일반 소비자들이...
임병석 C&그룹 회장 5년刑 확정 2013-06-13 17:10:33
뉴스 브리프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3일 대출사기와 횡령, 배임 등 1조원대 경제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임 회장은 2004년 계열사 c&해운이 보유한 선박을 매각하면서 229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았다. ▶...
신준호 푸르밀 회장 무죄 확정 2013-06-13 17:10:22
회장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3일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임병석 c&그룹 회장 5년刑 확정▶ '원전 기술' 빼돌린 책임자 구속▶ 고리原電 뇌물수수 직원에 징역 8년▶ 4대강 설계업체 추가 압수수색…입찰담합...
이국철 SLS 회장 2년6월刑 확정 2013-06-13 17:10:09
뉴스 브리프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3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뇌물공여·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사기 등)로 기소된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檢 'cj...
고리原電 뇌물수수 직원에 징역 8년 2013-06-13 17:05:38
김소영 대법관)는 13일 고리원전 근무 당시 입찰·구매 관련 협력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김모씨(50)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억2000만원, 추징금 4억2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제2발전소 기계팀장으로...
홍석현 회장 모친 빈소 정·재계 조문 이어져(종합) 2013-06-06 22:49:43
대법관, 송광수 전 검찰총장,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인규 전중수부장 등 법조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조용필, 강호동, 박찬호 등 연예·스포츠계 스타들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최치준 삼성전기[009150] 사장, 김기남...
7분 후 자진신고해도 뺑소니, 정차 못 할 이유가 없는데… 2013-06-03 08:14:12
나왔다. 6월2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뺑소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군인 정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사고 당시 정차하지 못할 사정이 없었음에도 현장을 이탈한 만큼 도주의사가 인정된다”고 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