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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호성 녹취록', 오늘 朴탄핵심판정에 나온다 2017-01-19 03:30:01
차은택씨의 외삼촌인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불러 최씨가 추천한 인물들이 어떻게 청와대 고위직이나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에 임명됐는지 확인한다. 애초 헌재는 이날 정 전 비서관과 함께 '문고리 3인방'의 일원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도 소환하려...
이재용 구속 여부 오늘 결정..이재용 운명 결정할 조의연 판사 누구? 2017-01-18 13:42:36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청와대·문체부 핵심 인사 4명의 영장 심사도 담당했다. 이 가운데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제외한 4명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특히 대형 기업 수사 경험이 많은 조 부장판사는 대우조선해양 비리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재용 운명 결정할 조의연 영장판사…'국정농단 사범 전문' 2017-01-18 09:20:13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광고감독 차은택씨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된다"며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조 부장판사는 국정농단 스캔들 외에도 대형 사건에서 주요 인물들의 신병을 결정했다. 대표적인 게 횡령·배임 등 혐의로 수사받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다. 조 부장판사는 당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7 16:00:00
■ 문체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허가 직권 취소방안 검토"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벌들에 대한 강제 모금 의혹을 사고 있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허가를 직권으로 취소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설립 주체인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자발적으로 재단을...
'최순실과 강요 공모' 김 종 "삼성 후원은 뇌물…난 무죄" 2017-01-17 11:10:46
안 전 수석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은 "그렇다면 16억원이 지원된 건 피고인과 관계없이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에서 삼성 측을 '강요의 피해자'가 아닌 '뇌물공여자'로 판단한 만큼, 강요 혐의가 적용된 김 전 차관 자신은 무죄라는 취지다. 전날 특검팀은 삼성이...
[단독] 朴대통령, 3천억 평창올림픽 공사 '최순실 수주' 지원의혹 2017-01-17 05:00:04
했다. 앞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현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누슬리사의 평창올림픽 공사 수주를 도우려 한 정황이 드러난 적이 있지만,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개입 여부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실제로 최씨가 계획한 대로 누슬리가 평창올림픽 주요 시설물 오버레이 공사를...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종합) 2017-01-16 20:36:55
사건에 연루된 청와대·문화체육부 핵심 인사 4명의 영장 심사도 담당했다. 조 부장판사는 이들 가운데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제외한 4명에게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단계에서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단독]최순실, 롯데 내사 파악했나…"상황 악화" 돈 반환 지시 2017-01-16 07:15:01
전 수석 간에 깊은 공감대가 있었다는 방증이다. 안 전 수석은 다만 "롯데에 대한 검찰의 내사 상황은 전혀 알지 못했다"며 돈을 돌려준 배경에 대해선 드러난 정황과 맞지 않는 주장을 폈다. 검찰 조사에선 또 최씨가 스위스계 스포츠 시설 건설업체인 누슬리에 체육시설 건립 공사를 맡길 계획이었다는 관련자 진술도...
[단독] 朴대통령, 손경식 독대서 "CJ영화 좌편향" 불만…孫 '사과' 2017-01-16 07:01:03
영향을 끼치는 문화·예술계를 '정돈'해 보수 세력에 우호적인 정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치공학적인 의도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에 주시하고 있다. 13일 진행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에서도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현 정권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1:00 2017-01-15 11:00:00
'혜윰·가온'도…'문화계 통제' 목적?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드러난 미르재단의 이름은 여러 개의 순우리말 단어 중 최종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 중엔 정부가 문화계 '길들이기' 목적으로 문화재단을 추진했다는 정황과도 맥이 통하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