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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가상화폐' 온라인서 활개…돈세탁·마약거래 악용 2013-06-07 15:34:18
위한 가상화폐 대책과 같은 맥락이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처벌기구(fincen)는 지난 3월 돈세탁 방지를 위한 가상화폐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가상화폐 유통업자들에게 금융법인 등록을 권고하고 있다. 다니엘 우드 텍사스 금융부 법률고문 보좌관은 “가상화폐는 확실히 우리의 규제 영역에 있으며 이 산업이 허가제...
금감원, 조세피난처 불법 외환거래 조사 국제공조 2013-06-07 06:01:18
최근 미국을 방문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기구(FinCEN) 등과도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관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보다 방대한 자료를 갖고 있어 역외 탈세와 외환거래법 위반조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 원장은 "뉴스타파 등이...
[책마을] 마크 저커버그보다 돈 잘버는 그녀의 메시지 "여자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2013-06-06 18:25:02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은행과 미국 재무부, 맥킨지 앤드 컴퍼니, 구글을 거쳐 2008년 페이스북에 합류한 샌드버그는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보다 많은 3096만달러(약 346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하버드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지만 여성이라는 한계와 벽을 넘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만민공동회'가 서글픈 정치판 2013-06-06 17:31:20
소집했다. 경제기획원 재무부 내무부 상공부 농림부 등의 국장들이 위원으로 임명된 회의였다. 다른 일정이 생긴 내무부 치안국장은 ‘침수방지’라는 위원회 명칭을 말 그대로 이해하고는 소방과장을 대리참석시켰다가 혼쭐이 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와 주택 등의 침수 방지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로 생각했는데, 그게...
모피아 '살아있네'…KB지주 이어 농협금융도 접수 2013-06-06 17:11:34
재무부(ministry of finance·mof)의 관료세력을 마피아에 빗대 만들어진 말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취임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치(官治)가 없으면 정치(政治)가, 정치가 없으면 내치(內治)가 판을 친다”고 했다. 그 해법으로 ‘내치’ 자리에 모피아를 보내서 ‘관치’로 회귀하는 모양새다. 이명박정부 초기...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종합) 2013-06-06 14:35:22
담고 있지만 행정고시 20회 출신에 대부분의 경력이 재무부에서 쌓아졌다는 점에서 연거푸 고위 관료가 금융지주 회장을 맡게 된 셈이다. 우리금융[053000]과 KB금융 회장 후보로 거론될 때는 한사코 고사하던 그가 권한이나 위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농협금융 회장직을 선택한 데 대한 궁금증도 낳는...
< KB금융 회장 내정…우리금융 민영화 탄력받을까> 2013-06-05 20:01:27
위해 금융당국이 재무부 관료 출신인임 내정자를 새 회장으로 밀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회추위 회의 결과, 위원인 9명의 사외이사는 이날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임 사장을 차기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오랜 경제관료 생활을 한 그가 우리금융 인수 등에 필요한 '관'과의 소통에서충분한 역할을 할...
<금융지주 회장 선임 마무리…관료출신 임영록 유일> 2013-06-05 17:33:46
사장은 재무부 이재국에서 일했고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정책국장을 거쳐 2008년 2차관으로 공직을 마친 뒤 2010년 KB금융사장에 선임됐다.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의 회장 또는 회장 내정자는 모두 행원 출신이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은 36년간 우리은행(옛...
<관료 출신 첫 KB금융 회장 임영록 누구인가> 2013-06-05 17:14:01
후문이다. 행정고시 20회로 1978년부터 재무부에서 근무한 그는 금융시장 및 정책의 각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1998년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을 맡아 금융회사 구조조정을 담당했고, 다음해국고과장을 맡아 채권시장 경험을 쌓았다. 2001년부터 2년 동안은 정책조정심의관으로서 기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
양적완화를 보는 두 시각…"버냉키 덕분" vs "버냉키가 문제" 2013-06-05 17:13:43
(재무부·의회 등) 워싱턴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fed의 양적완화 정책은 오히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ft의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인 마틴 울프는 “버냉키의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fed의 역할이 없었다면 우리는 대공황을 맞이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