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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한다…찬반 엇갈려(종합) 2013-05-15 16:24:39
<<제목 변경. 공사 재개 방침에 대한 밀양 주민 의견, 김제남 의원 논평 등 추가.>>한전과 합의한 마을부터 개시…20일 전후 예상반대주민 "신고리 전력 송전 못한다는 것은 사실 호도" 한국전력[015760]이 주민의 반대로 중단된 밀양송전탑 공사를 재개한다. 15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작년 9월 24일...
[사설] 지자체 잇단 갈등, 벌써 내년 지방선거 의식하나 2013-05-14 17:23:20
토지소유자와 주민 간 대리전으로 비화되면서 개발주도권을 노리는 대규모 도심 집회까지 예정돼 있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기대하는 일반 시민들로선 개발 시급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방법론을 놓고 줄곧 대립하는 양쪽의 모습이 황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시는 개발실무를 담당할 sh공사의 감독기관이고, 구청은...
[진화하는 공기업]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개발 지원에서 직접 개발 나선다 2013-05-13 15:29:05
민간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시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에 별도의 우대 혜택을 주고 있다. 자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조사사업에 지원할 때 가점을 주고 중소 광산에 대해선 운영자금을 지원할 때 대출금리를 0.3~0.8%가량 깎아준다. 신용평가가 낮은 영...
[시사이슈 찬반토론] 길고양이 먹이주기 옳을까요 2013-05-10 15:22:27
반발하고 있다. 서울 강북 h아파트 주민 k씨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집에서 기르면 그만이지 왜 길고양이들에게까지 먹이를 줘서 숫자를 늘리려 드느냐”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고양이에게 혐오감을 갖는 주민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고양...
[생글기자 코너]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기만 해서야… 등 2013-05-10 14:49:56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 않은 채 주차공간을 급하게 자전거도로로 바꾼 경우도 많아 자전거도로를 다시 차도로 바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들도 존재한다. 1개 차선을 자전거도로로 바꿔 교통 정체가 심해졌으나 정작 자전거 이용자는 별로 없다는 민원 때문에 대원외고 주변 지하철 7호선 군자역에서 어린이대공원역 방향...
영광·울진원전 이름 바꾼다…한빛·한울 원전 2013-05-08 10:57:09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 주민 의견 반영 한국수력원자력은 영광 원전과 울진 원전의 명칭을 각각 '한빛 원전'과 '한울 원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원자력 발전소 이름에 행정구역 명칭이 포함돼 지역 경제·이미지에 악영향을미친다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한수원은...
선사시대 바다 괴물 "알고보니 범고래?" 2013-05-08 08:10:19
붙었다. 주민들은 최근 지역에 강한 폭풍이 지나간 이후 괴생명체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심해에 살던 생물체가 폭풍우에 밀려 해변까지 떠내려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범고래로 추정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해에서 왔다니 멀리서도 왔네", "범고래...
<한미정상회담> 오바마 대통령 발언 요지 2013-05-08 05:35:45
의견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취한 도발적 행동은 잘 알고 있다. 그는 막다른 길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미가 강한 억지력을 유지하고 도발적 행동에 보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비핵화 평화의 길을 선택하고 국제의무 준수하며 국제사회 동참하는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은 안보와...
황해경제자유구역 '한중지구' 지정 해제 2013-05-07 18:28:55
“사업시행자 공모에 신청자도 없었고 주민 의견수렴에서도 지구지정 해제 의견이 다수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산업부로 지구 지정해제를 곧 신청하게 될 것”이라며 “해제 고시가 날 때까지 개발행위제한 일부 완화 등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중지구는 평택시 포...
분당·판교·광교 등 2만2700실 분양 탄력 2013-05-03 17:05:10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고, 정부는 이 같은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오피스텔의 양도세 면제 대상은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다. 다만 계약자가 주민등록을 옮기고 직접 거주하거나,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월세(임대)를 주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