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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금 수여식 2013-02-21 17:14:10
문화센터에서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 및 봉사단체 ‘온드림 나눔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정몽구재단의 누적 장학생 수는 1만5000여명이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인터뷰] 제즈 프램턴 "싸이처럼 브랜드에 유머 담아야 성공" 2013-02-21 17:09:02
“이처럼 한국만의 유머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프램턴 ceo는 유머를 살린 브랜드 마케팅의 사례로 독일 bmw로 인수된 이후 부활한 영국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를 예로 들었다. 그는 “미니는 젊은이들에게 기상천외하고 독특한 마케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때...
[화제의 책] 담 없는 소통 등 2013-02-21 16:59:26
문화를 가리지 않고 사회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경제이론은 ‘불변’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가 달라짐에 따라 계속 바뀌는 ‘상대적’인 이론이라고 강조한다. (안국신 지음, 비봉출판사, 320쪽, 1만5000원) 창조적 리더십 본고장 웨스트포인트 교육법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
[책마을]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행복하다? 심리에 지배되는 인간의 비합리성 2013-02-21 16:54:06
같은 카너먼의 행동경제학 이론을 역사·문화·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카너먼은 사람의 사고체계를 ‘시스템 1’과 ‘시스템 2’로 구분한다. 시스템 1은 직관과 빠른 사고를 가리킨다. 시스템 2는 시스템 1에 의한 판단을 피드백하고 심사숙고하는 느린 사고다. 길을 걷다 누군가 나를 부르는...
"佛 근로자, 3시간 수다떨다 일은 3시간만" 2013-02-21 16:53:42
답만 돌아왔다”며 “이런 문화로는 미쉐린(세계 2위 프랑스 타이어업체)도 5년 안에 자국 내 생산을 포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몽트부르 장관은 “이 편지는 프랑스에 대한 전적인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2만여개 외국 기업이 프랑스에 진출해 있다”며 “미쉐린의 20분의 1 규모인...
스포츠산업 성장 동력, 동남아 수출에서 찾는다 2013-02-21 16:52:00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경제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 스포츠산업 전문가가 모여 스포츠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종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부회장은 “내수에 집중된...
윤부근의 삼성 가전 '공간 혁명' 2013-02-21 16:51:19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면 fs9000은 편리하게 음식을 넣고 싶어하는 젊은 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fs9000은 냉장실 내부 공간(인케이스)과 외부 공간(쇼케이스)을 비슷한 크기로 나눴다. 물처럼 자주 찾는 음식은 외부 쇼케이스에 두고 가끔 이용하는 식재료는 인케이스에 넣게 해 외부의 더운 공기 유입을 최소화하기...
[이 아침의 풍경] 봄꽃은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 2013-02-21 16:47:49
허허,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불그레 홍조를 띠었을까.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뜨거운 감자 '일베' 실체는 뭘까? 2013-02-21 09:57:25
프레스바이플 이계덕 기자, 문화평론가 이택광 교수, 일베 회원 이성영씨, 방송통신위원회 자문변호사인 박정근 변호사 등 4명의 패널이 모여 심층 토론을 벌였다.이번 방송에서는 일베의 폭력성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ceo 김수민(가명) 씨를 만났다. 지난해 여름 한 방송에 프로그램을...
[사진이 있는 아침] "바다야 그만 멈춰" 섬소녀의 기도 2013-02-20 17:19:17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한 소녀가 인도 벵골만의 작은 섬 고라마라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소녀가 서 있는 곳은 드넓은 풀밭이 있던 곳이다. 바닷물이 점점 높아져 이제는 초원의 흔적만 남아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대성은 언젠가 지구상에서 없어질지도 모르는 고라마라섬의 비극을 아이를 통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