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뮤지컬 ‘사랑해 톤즈’, 이태석 신부 삶의 향기 그대로 전해졌나 2013-09-16 20:45:46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다양한 춤과 노래 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 뮤지컬과는 달리 다문화 가정 친구들을 모아 브라스 밴드로 구성한 점도 크게 주목할 일이기도 하다. 세종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 공연이 서울과 대구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지역에 널리 전파되어 해외 대형...
秋色 물든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유혹 2013-09-16 17:37:27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섯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피아노의 여제’로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리치로부터 총애를 받았고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한무대에 서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미샤 마이스키, 요요 마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이번...
터키 팬들 "한국영화 사랑해요" 2013-09-15 16:47:30
이스탄불의 미마르시난 예술대학 극장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500석 규모 극장에 1000명이 몰려들어 객석 통로와 극장 바닥, 무대와 단상 위까지 점령했다. ‘김기덕 감독과의 만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 가운데 ‘터키-한국 영화주간’의 하나로 열린 이벤트다. 현지...
윤상현 연습생, 거미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일화 공개 `눈길` 2013-09-14 13:00:43
MBC `수요 예술무대` 코러스에 대신 나가라고 했다. 그 분은 드렁크 타이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은 "윤미래 씨가 고등학생일 때 자장면 더 드시라고 하기도 했다. 윤미래와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다"라며 수다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연습생 거미...
[셔츠의 품격] 모델그룹 다크맨즈 “중요한 건 관객과의 호흡과 공감” 2013-09-13 16:19:01
퍼포먼스 무대에서 열광하는 관객들을 보고 희열을 느끼며 모델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생소한 장르에 도전했다.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공연을 보고 몇몇 여성 팬들은 직접 연락처를 묻기도 했다. 또한 다크맨즈의 옷을 찢는 퍼포먼스 부분에서는 팬들이 가끔씩 몸을 터치하기 때문에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게...
지원 뚝 끊긴 K아트…말로만 문화융성 2013-09-12 17:50:20
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분리된 후 예산이 대폭 삭감돼 콘텐츠 보강은 물론 업데이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올해 책정된 예산 22억원 중 대부분이 예술자료관 임대료와 이용자 열람실 운영비로 배당됐고 예술정보 사업에 할당된 비용은 8억원에 불과하다. 이꼬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kap팀장은 “최근 한류...
케이플러스 모델 곽지영, 글로벌 사이트 모델닷컴 모델계 기대주로 소개 2013-09-12 13:39:01
데뷔 무대를 마쳤다. 이후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과 나스가 주목한 모델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크리스 푼토 fw 2013 캠페인 촬영을 시작으로 이번 리버아일랜드, 글래스 매거진 화보, 보그 이탈리아 티저 영상까지 찍으며 모델로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Real Estate] 박춘희 송파구청당 "재건축 급물살·롯데월드타워 건설… 송파구, 복합도시 꿈꾼다" 2013-09-12 06:59:18
송파구를 만들려면 문화와 예술 콘텐츠, 구민들의 만족도가 함께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구청장으로서 2010년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가칭)는 대표적인 복지 공약 산물이다. 송파구가 직접 운영할 이 센터는 오는 11월 장지동에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된다. 산모실 27개...
영어는 기본…나승연도 감동시킨 '발로 뛴 아이디어' 2013-09-11 18:16:45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 200여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은 지난 7월부터 25 대 1이 넘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의 발표, 사회, 질의응답, 심사위원의 심사평까지 모두 영어로 이뤄졌다....
70대 연극 삼총사, 열정이 살아있네 2013-09-11 18:07:40
찾아보고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임을 실감할 수 있는 무대다. 공연은 내달 6일까지, 3만~5만원. 오씨는 오는 23~2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그것은 목탁 구멍속의 작은 구멍이었습니다’에서 방장스님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1990년대 대학로 최고 흥행 콤비인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