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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나이 차이도 잊게 만든 아이유·이선균 케미 2018-04-05 08:55:48
너무 못해서 영화는 찍다가 엎어졌고, 기훈은 그때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유라 역시 영화계의 신성이었던 기훈의 첫 장편 영화에 캐스팅됐으나, 지적만 받다 보니 말까지 더듬게 됐고, 현재는 잘 풀리지 않은 여배우로 살고 있었다. 상훈(박호산)의 말대로 “정점에서 만나서, 사이좋게 손잡고 내려온 사이”인...
이선균x아이유 ‘나의 아저씨’ 메인 포스터...오늘(21일) D-DAY 2018-03-21 11:38:00
비싼 것만 입는” 허세 아저씨는 바로 막내 기훈이다. 오랜 꿈은 포기했지만 그렇다고 자존심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남자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한 움큼 정도는 지니고 있는 허세로 풀어내는 듯한 기훈은 아저씨의 허세가 결코 밉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 ▼그리고 특별한 여자, 이지은 ...
이선균·아이유의 tvN '나의 아저씨', 잇딴 악재 딛고 성공할까 2018-03-21 07:00:16
조기 유학 보냈다. 송새벽이 연기하는 셋째 기훈은 한때 영화계의 샛별이었으나, 지금은 큰형 상훈과 함께 형제청소방을 운영한다. 오랜 꿈을 포기했지만 자신에게만큼은 당당하고 싶은 42세 당돌한 아저씨다. 이들 삼형제의 앞에 어느 날 21세의 이지안이 나타난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이지안은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
이선균x아이유 ‘나의 아저씨’ 포스터 4종 공개...첫 방송 90분 편성 2018-03-20 11:09:44
스스로에게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송새벽)은 “오늘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나름 비장하게 살아”라는 아저씨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팬티는 비싼 것만 입는 기훈은 가진 건 없지만 언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엔 쪽팔리고 싶지 않지만 처한 현실과는 다른 왠지 모를 고뇌가 느껴진...
첫방 D-3 ‘나의 아저씨’...왜 아저씨에 주목했을까 2018-03-19 10:48:44
착한 둘째 동훈(이선균), 당돌한 셋째 기훈(송새벽) 삼형제가 그려나간다. 박cp는 “40을 불혹의 나이라고 한다. 유혹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혹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의미일 것이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나의 아저씨’는 아저씨들의 이야기이고, 또 확장하면 그 나이대를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전하며, “그래서...
오달수→박호산, '나의 아저씨' 측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몰입" 2018-03-09 15:43:35
기죽지 않으려 애쓰는 당돌한 막내 기훈(송새벽)에게 부끄럽지 않은 맏형이 되고 싶지만,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그래도 썰렁한 아재 농담도 던지고, 스스로 망가지기도 하며,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귀여운 남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훈의 평범한...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선배님의 열정은 정말 남다르다” 2018-03-07 17:53:53
동생 기훈(송새벽)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따뜻한 둘째로, 그의 어깨를 누르고 있는 현실적인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또한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지안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채색의 옷과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얼굴, 그리고 묘한 눈빛은 그녀가 처한...
‘나의 아저씨’ 이선균, “김원석 감독 작품...대본 보기도 전에 결정” 2018-03-05 16:32:03
아저씨 기훈(송새벽)과 아저씨 삼형제를 이룬다.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선균은 우선 “김원석 감독님 작품이라는 말에 대본을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을 결정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에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미생’ ‘시그널’ 등 감독님의 전작들을 워낙...
'나의 아저씨' 이선균 "대본 보기도 전에 결정했다" 이유는? 2018-03-05 14:52:52
창피하기 싫어 제 멋에 사는 당돌한 막내 아저씨 기훈(송새벽)과 아저씨 삼형제를 이룬다.1년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선균은 "김원석 감독님 작품이라는 말에 대본을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을 결정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에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음을 이야기했다.그는 "'미생',...
이선균-전혜진 부부, 브라운관서 동반 맹활약 2018-03-05 08:53:29
당돌한 막내 아저씨 기훈(송새벽)과 아저씨 삼형제를 이룬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선균은 우선 “김원석 감독님 작품이라는 말에 대본을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을 결정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에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미생’,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