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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7억 '뚝', 4억 빠졌던 '창동 아파트' 5개월 만에… 2023-08-08 07:35:52
회복 중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노·도·강이 속한 동북권 매매수급지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31일) 기준 88.7을 기록했다. 연초 63.2에서 20포인트 이상 올랐다. 다만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는데 여전히 기준선을 밑돌아 집을 매수하려는 실수요자보다 집을 매도하려는 집주인이 많은 상황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
경희대학교,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연속 선정 2023-08-07 16:12:31
2022년까지 92개 창업팀이 입주했으며 53개 기업이 졸업했다. 누적 145개 스타트업이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함께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내년 16개 창업육성 프로그램, 4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동북권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풍 '카눈' 결국 한반도 지난다…다음주 폭우 우려 2023-08-05 20:52:05
천천히 동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7일부터 북진 또는 북북동진해 9일 새벽이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일본 규슈를 통과하는 태풍은 중심기압이 5∼10hpa 정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카눈은 규슈를 통과하면서도 태풍의 원통형 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렇게 카눈은 태풍인 채로...
'한낮 37도' 펄펄 끓는다…내일도 소나기 2023-08-05 18:22:47
경기동부 5∼60㎜,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충청권·전라권·경상권·경남내륙·제주 5∼40㎜다. 소나기가 시간당 30㎜ 안팎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해 오는 곳도 있겠다. 제6호 태풍 카눈은 5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140㎞ 해상을 지났다.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3...
태풍 '카눈', 9일부터 동해안 영향…"상륙 가능성 배제 못해" 2023-08-05 16:04:15
해상을 향해 시속 10∼12km로 천천히 동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일 새벽엔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을 관통하고도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면 9일 오후부터는 우리나라도 태풍 영향권에 든다. 예상 경로대로라면 영남지방과 강원도, 울릉도·독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속보] '폭우'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운행중단 2023-07-30 19:14:45
지역에 짧은 시간 장대비를 뿌리고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 빠져나갔다. 이 때문에 광진·동대문·중랑·강남구 등지에는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는 등 지역별 편차가 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25분 서울 서남권, 오후 6시50분 서북권에 각각 오후 경보를 내렸다가 오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로 변경했다. 서울...
"한국의 미, 세계로"…영월에 한옥 타운 조성 2023-07-28 18:29:21
한옥 타운이 조성됩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잇는 동북권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효성 기자입니다. <기자> 곧게 뻗은 처마 너머로 수려한 자연 경관이 펼쳐집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 지어진 한옥 건축물은 마치 수백년 전의 생활을 연상하게 합니다. 강원도 영월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토] 도로 위 오아시스~!! 2023-07-27 18:25:57
한국노동공제회 회원들과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27일 서울 광진구 화양제일골목시장에서 열린 생수 나눔 캠페인에서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금융산업공익재단, 이동노동자쉼터(성남시, 부천시) 등 수도권 노동자지원기관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사고...
폭우에 전신주 쓰러져…도봉구 2,123가구 정전 2023-07-13 20:57:34
구조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복구 중이며 폭우로 인해 복구 완료 시점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서울 강수량은 종로구 관측소 기준 73.2㎜를 기록했다. 노원구가 97.0㎜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92.0㎜, 성동구 91.0㎜, 중랑구 88.0㎜ 등 동북권에 강한 비가 집중됐다. (사진=연합뉴스)
강풍 동반한 폭우에 전신주 쓰러져…서울 쌍문동 2123가구 정전 2023-07-13 20:40:45
서초3동사거리와 진흥아파트 앞 도로 일부 구간은 각각 10분 정도 통제됐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서울 강수량은 종로구 관측소 기준 73.2㎜를 기록했다. 노원구가 97.0㎜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광진구 92.0㎜, 성동구 91.0㎜, 중랑구 88.0㎜ 등 동북권에 강한 비가 집중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