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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공정위에 "온라인플랫폼 수수료 과도" 토로 2022-01-14 14:30:01
서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가맹점주 및 유통 납품업체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맹·유통 분야 거래 실태를 확인하고 공정위의 사건처리방식 및 제도 보완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 등 현장 고충 사항을 토로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일부...
'카카오T 블루' 취소 수수료 기사도 30% 배분 받는다 2022-01-07 10:31:45
지역 카카오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상생 간담회를 진행해 이런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카카오T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취소수수료 절반을, 택시 가맹점 사업자가 나머지를 가져갔다. 변경 이후에는 가맹본부가 20%, 기사가 30%, 가맹점 사업자가 50%를 각각 배분받는다. 가맹점협의회는...
`연간 1억개` 팔리는 얼음컵도 "플라스틱 퇴출" 2022-01-05 11:28:18
5일 밝혔다. 종이 얼음컵은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코팅 기술을 더해 재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종이로 만들었지만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과 일반 종이컵 대비 수분투과율이 30% 이상 낮아 온도차 변화에도 물성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단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레귤러...
"쓰레기통서 컵 꺼내더니…" 충격적인 카페 사장의 행태 2021-12-31 10:40:41
어렵고 마음이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코로나 19 방역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 등으로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의 전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민 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발표 뒤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카드노조, 총파업 잠정 유예…"제도개선 TF, 노조 참여해야" 2021-12-27 13:55:08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결과 발표와 관련해 총파업을 유예하겠다고 전했다. 7개 카드사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7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카드노조협은 카드 수수료가 추가 인하되거나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카드노조 "수수료율 인하 결정은 '정책 참사'…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3:36:16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추가 인하 결정에 대해 '카드사의 팔을 비튼 정책 참사'라고 비판했다. 다만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재검토 등을 논의할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가 마련되는 만큼 총파업은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노조로 구성된...
카드노조 "총파업 유예…수수료 제도개선 TF에 노동자 참여해야" 2021-12-27 13:12:27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결정에 대해 “정책 참사”라고 비판하면서도 당초 거론했던 총파업은 유예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수수료 관련 당정협의 결과는 금융당국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곳의 팔을 비틀은 ‘정책 참사’”라고 목소리를...
카드 노조 "수수료제도 개선 논의 이행돼야…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2:24:34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노조협)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카드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지 논의 등을 전제로 총파업을 잠정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드노조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앞서 23일 당정협의 결과에 대해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매출 3억이하 카드가맹점 220만곳 수수료 부담 40% 줄어든다(종합) 2021-12-23 16:52:31
가맹점 220만 곳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40% 경감된다. 연 매출액 3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가맹점 60만 곳도 매출액 구간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6∼15% 덜게 됐다. 그러나 카드업계는 이미 적자인 신용판매 부문의 수수료가 3년 만에 또다시 인하됨에 따라 실적 악화와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카드사가 줄어든...
매출 3억원이하 가맹점 220만곳 카드수수료 부담 40% 줄어든다 2021-12-23 15:17:06
가맹점 220만 곳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40% 경감된다. 연 매출액 3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가맹점 60만 곳도 매출액 구간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6∼15% 덜게 됐다. 그러나 카드업계는 이미 적자인 신용판매 부문의 수수료가 3년 만에 또다시 인하됨에 따라 실적 악화와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카드사가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