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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특별법 제정·산은 이전" 2024-02-13 17:55:10
초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겸해 시작된 민생토론회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4일 부산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하고 같은 해 11월 대전에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 12월 4일 2030...
尹 "부산특별법 제정…지역 균형발전으로 출산율 1.0 회복" 2024-02-13 15:42:44
중요하고 우선적인 국정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정부는 국민이 진정한 지방 시대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일자리, 인재, 생활환경을 연계한 지방 시대 3대 민생 패키지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지방시대를 열어갈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바로 이곳, 부산"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을 글로벌,...
설 민심 보고받은 尹 "민생중심 국정운영" 지시 2024-02-12 17:40:21
대통령은 12일 참모진으로부터 설 연휴 민심을 보고받고 "결국은 민생이다. 앞으로 민생 중심의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설 연휴 이후에도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오로지 민생'이라는 각오로 영남·충청 등 전국을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라며 설...
[속보] 설 민심 보고받은 尹…"민생중심 국정운영 더 힘써야" 2024-02-12 17:07:48
대통령은 "결국은 민생"이라며 "앞으로 민생 중심의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설 연휴 민심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설 연휴 이후에도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오로지 민생'이라는 각오로 영남·충청...
홍준표 "가방 하나가 나라 뒤흔들어…그만들 합시다" 2024-02-11 13:15:39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논란만 키우다가 국정이 돼 버렸다.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 눈치 보고 미루다가 커져 버렸다"고 지적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을 언급하면서 "김정숙 여사가 나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 타지마할을 시찰 명분으로 다녀온 일이 있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
與에서도 분분한 '尹 대담'…"궁금증 풀렸다" vs "아쉽다" [여의도 라디오] 2024-02-08 12:53:59
왔다 갔다 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아주 곱게 안 보고 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 "대통령이 가장 민감하면서도 곤혹스러운 질문이었겠지만 솔직한 본인의 감정을 가감 없이 말한 것 같다." "특히 (명품백 수수 사건이 벌어진 시기인) 관저에 들어오기 전 사저에 있을 때 왜 보안 장치를 하지...
'용산 가이드' 된 尹…"이게 제 취임사 적은 병풍입니다" 2024-02-08 00:00:34
때 (내가 이 문구를 좋아한다는) 기사를 보고 백악관 나무를 깎아 만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가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윤 대통령은 1층 청사 로비와 집무실, 국무회의실 등을 직접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회담)이 이뤄졌던 1층 로비를 소개했다. 윤...
尹 "기업 발전하면 근로자도 혜택…증시에서 자산 형성 기회 보장" 2024-02-08 00:00:07
금융 부문의 자유로운 경쟁도 주요 국정과제로 꼽았다. 윤 대통령은 “국내 은행이 대형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점 체계가 됐다”며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독과점으로 피해 보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자유로운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금융 소비자가) 다양한...
광주 중앙공원1지구 SPC 대표 법정구속 2024-02-07 17:03:31
지자체장과 정치인, 법조인, 국정원 직원, 국회의원, 공무원들과의 친분을 토대로 인맥을 과시하며 범행했다. 검찰은 A씨가 14억여원을 수수했다고 보고 기소했지만, 청탁 명목으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 혐의가 무죄 판단되면서 수수액은 7억7000만원으로 줄었다. 나 판사는 "오랫동안 난항을 겪던 지역주택사업...
野, 尹 대담 시작도 전에 흠집내기 "명분만 남기려는 의도" 2024-02-07 15:51:09
이날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담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특정 언론과 대담 형식의 인터뷰를 많이 했다. KBS와도 했고 JTBC와도 정권 말에 진행했었다"며 "그걸 가지고 우리가 땡문 뉴스, 문비어천가, 이런 식으로 비판하진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