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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베테랑이 기업영업 뛴다...우리銀,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 신설 2025-08-27 17:05:07
열린 개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기업그룹장, 김동성 BIZ어드바이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타 금융기관에서 다년간 기업금융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 면접을 통해 지점장급 퇴직 ...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8-27 07:00:09
기업들이 미래 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때 산업은 성장하고 국가의 경쟁력이 확보된다. 우리 정부는 미국에 비하여 분별있고 안정적인 디지털자산 정책 방향을 지향할 수 있고, 그 방향은 그것대로 타당하다. 그러나 그 방향이 큰 틀에서 육성인지 제한인지, 금융기관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부여받게...
법무법인 세종, 이창희 교수 등 신규 영입…조세그룹 강화 2025-08-20 12:47:52
정책기획위원회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감리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 위원, 한국세법학회 회장, 한국국제조세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며 조세 행정·입법 개선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고문은 신규 출범하는 '기업전략과 조세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기업들이 당면하는 조세문...
삼성·車 흔들리자 상장사 영업익 '역주행' 2025-08-19 17:00:32
중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돈 기업 비중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센서스를 웃돈 기업(34%)보다 높은 수치다. 김 센터장은 “상반기엔 보통 실적 충격보다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비율이 높은 편인데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달라졌다”며 “2023년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이 컸다는 점...
삼성전자·美 관세 영향에 2년만에 감소세 기록한 상장사 실적 2025-08-19 16:26:00
2분기 순이익을 기록한 기업 비중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세서스를 상회한 기업(34%)보다 높은 수치다. 김 센터장은 “일반적으로 상반기에는 어닝 쇼크보다 서프라이즈 비율이 높은데 2023년 이후 2년 만에 쇼크 비율이 서프라이즈 비율을 상회했다”며 “2023년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침체 영향이 컸다는 점을...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익 110조원대…전년 대비 8% 증가 2025-08-19 12:00:06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도체와 금융권 실적이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자동차 관세 영향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며 "절대적으로 반도체가 중심을 잡아줄 것이고 은행도 크게 실적이 훼손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
"변동성 장세…내수주·바이오 등 소외종목 주목을" 2025-08-13 16:05:50
금융·내수주 주목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변동성 장세의 피난처로 실적이 좋은 금융주 등 고배당주를 꼽았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올수록 금융주, KT&G 등 고배당주 등에 투자 수요가 몰린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전향적인 움직임을 보여 배당소득 분리과세...
"모든 것은 암호화 될 것"…크립토 산업에서 새 일자리 나온다 [한경 코알라] 2025-08-13 14:17:34
막 시작된 지금, 우리는 투자자·개발자·기업이라는 3박자를 이미 갖춘 드문 국가다. 법적 명확성 부여와 국가적 진흥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들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크립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갖추어진 것이다. 미국은 AI, 중국은 로봇, 대한민국은 크립토...
금융권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징벌적 과징금제' 대응 전략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8-13 07:00:06
아닌 필수 요소로 받아들여야 한다. 징벌적 과징금이라는 강력한 제재 수단이 생긴 만큼,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 예방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
"세제 개편안, '오천피' 역행 아냐…주식투자 인식 전환 필요" [한경 재테크쇼] 2025-08-06 06:30:01
않고 유보하겠다는 기업들의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익 규모가 비슷하게 유지되는 상태에서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본을 줄어야 한다. 망하지 않는 회사가 자본을 줄이는 방법은 주주들에게 배당하거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성장이 정체돼도 기술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