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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해 도읍서 중원 영향 유물 출토…다민족 통일국가 입증" 2023-03-27 14:42:58
종전 입장을 번복, 자신들이 고구려의 성이라고 인정했던 단둥의 압록강 변에 있는 박작성을 '만리장성 동단(東端)'으로 수정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지난해 한중 수교 30주년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동방길금(동방의 상서로운 금속) -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을 열면서 고구려·발해를 제외한...
"중국 내 북한 무역상·노동자들도 재입대 탄원"(종합) 2023-03-23 18:58:54
23일 전했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단둥의 각 기관·조직별로 북한 무역상과 노동자들의 입대·재입대 탄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각자 자발적으로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북한 무역상은 "그런 상황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조국이 원하면 언제든 복귀해야 한다"며 "위기 상황에 놓이면 전방과 후방이 없듯,...
"중국 내 북한 무역상·노동자들도 재입대 탄원" 2023-03-23 17:27:15
23일 전했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단둥의 각 기관·조직별로 북한 무역상과 노동자들의 입대·재입대 탄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각자 자발적으로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북한 무역상은 "그런 상황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조국이 원하면 언제든 복귀해야 한다"며 "위기 상황에 놓이면 전방과 후방이 없듯,...
"화물열차 20량 중 15량이 쌀"…北, 작년 하반기부터 수입 급증 2023-03-21 17:14:24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한 대북 무역상은 "북한이 단둥∼신의주 간 북중 화물열차를 통해 수입하는 물자의 70∼80%가 쌀"이라며 "작년에는 방역 물자, 건축 자재, 식용유가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거의 식량으로 채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한 차례 운행하는 북중 화물열차의 화차 20량 중 15량이 쌀"이라며 "작년...
한·중 국제여객선 여객운송 20일부터 정상화…3년2개월만 2023-03-15 11:00:00
결정했다. 인천항, 평택항, 군산항과 위해, 청도, 단둥, 옌타이, 대련, 석도 등 중국 11개항을 연결하는 15개 국제 여객항로의 여객 운송이 정상화된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연간 약 200만명이 이 항로들을 이용했다. 다만 양국 항만의 여객 입·출국 수속 준비와 승무원 채용 등 선사의 여객 수송 준비 등으로 실제...
"식량난 북한, 군량미 방출…중국서 60만t 확보하라 지시" 2023-03-15 10:47:18
부분 재개했으나 북중 교역의 70%를 차지하는 단둥∼신의주 간 화물트럭은 3년 넘게 멈춘 상태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올해 초 화물트럭 400여대가 북한 운행 허가증 갱신을 마쳐 재개 임박설이 돌았지만, 지금은 아무런 얘기도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코로나19는 진정됐으나 유행성 독감이 번지고, 북한...
"북중 트럭 교역로 2년만에 재개방…中훈춘 세관 가동 시작"(종합) 2023-02-16 16:50:03
단둥으로 이어지는 화물열차 왕래를 재개했고, 이어 이번에 트럭 통행까지 가능해지면서 교역이 차츰 활발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육로 통행이 정상화하는 수준까지 이르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한 북한 소식통은 "훈춘 세관이 다시 문을 열기는 했으나, 서비스가 불규칙하다"고 전했다. 단둥과...
"북중 트럭 교역로 2년만에 재개방…中훈춘 세관 가동 시작" 2023-02-16 08:02:51
단둥으로 이어지는 화물열차 왕래를 재개했고, 이어 이번에 트럭 통행까지 가능해지면서 교역이 차츰 활발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육로 통행이 정상화하는 수준까지 이르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한 북한 소식통은 "훈춘 세관이 다시 문을 열기는 했으나, 서비스가 불규칙하다"고 전했다. 단둥과...
김성태, 빼돌린 쌍방울 돈 635억 대부분 세탁 2023-02-13 21:43:08
말 중국 단둥에서 북측 인사들을 만나 사업비 대납 계획과 자신이 원하는 대북 사업을 밝힌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뒤 구속영장이 청구된 그의 ‘금고지기’ 김모 전 쌍방울그룹 재경총괄본부장 등 측근들을 조사해 쌍방울그룹의 비리와 이 대표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낼 방침이다....
김성태 "이재명 만난 적 없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 부인 2023-01-15 22:39:34
전 회장은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중국) 단둥, 선양에 한국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하려고 많이 나가 있었다"며 "회삿돈을 10원도 준 게 아니고 내 개인 돈을 준 거니까 회삿돈 날린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대북 송금 의혹은 쌍방울이 2019년을 전후로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640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