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인터넷업체 "내달초 출발 북한관광단 모집"…사기 가능성 2023-06-05 12:54:54
통해 "단둥의 하이샤(海峽)국제여행사와 공동으로 북한 관광 시찰단을 꾸리기로 했다"며 "1차로 내달 4일 베이징을 출발, 단둥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은 내달 12일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8박9일 일정으로, 비용은 1인당 4천680위안(약 86만원)이며 이달 18일까지 35명을 선착순...
中 단둥항, 대외무역용 정박지 2곳 완공…"북중 교역 확대 대비" 2023-06-05 10:28:43
강상(江上) 교역 창구 역할을 해왔다. 단둥의 정박지 확충과 대외 개방 확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폐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돼 본격적인 교역 재개가 이뤄질 것에 대비하고, 한국과 일본 등과의 교역 확대도 꾀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랑터우항은 유엔의 대북 제재 이전에...
[속보] 국정원 "北 아사자 예년의 3배…강력 범죄도 3배 폭증" 2023-05-31 17:32:26
열차 운행을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했고 단둥·신의주 간 도로 추가 개방을 준비 중이었으나, 5월 들어 평양시 발열자가 대거 속출하면서 평양시 일부를 준 안전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국경 개방 시점도 고심 중이다"라고도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北만으론 안돼"…중국 단둥 무역특구, 한국 등과 교역확대 추진 2023-05-30 11:31:48
투자 유치 발대식'을 개최했다. 단둥 관·재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북중 국경 폐쇄 이후 사실상 폐업 상태인 단둥 호시무역구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궈먼완 호시무역구 운영회사의 천취안퉁 회장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 혁신 발전을...
북한 식량난 완화됐나…4월 쌀·밀가루 수입 전월에 비해 급감 2023-05-22 16:25:20
중국 단둥이 전면 봉쇄돼 북중 교역이 차질을 빚었던 작년 4월과 비교해서는 13.9배 급증했다. 4월 밀과 밀가루 수입은 169만8천893달러(약 22억4천만원)로 전달보다 31% 감소했고, 작년 동월과 비교해도 54%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수입하지 않았던 북한의 옥수수 수입은 4월에 10만3천517달러(약 1억4천만원)를 기록했다....
북중 4월 교역 전월보다 26% 증가…코로나 이전 83% 수준 2023-05-18 22:14:30
단둥에서 코로나19가 확산, 도시가 전면 봉쇄되면서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돼 교역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보인다. 4월 북중 교역액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월의 82.8% 수준이다. 올해 1∼4월 북중 누적 교역은 6억8천461만달러(약 9천167억원)로 전년보다 129% 늘었다. 북한 수입은 6억305만달러(약...
中대사, 北대외경제상에 "경제·무역협력 지속 발전시키자" 2023-05-12 10:18:35
북한의 국경 봉쇄 이후 급감했지만, 지난해 단둥-신의주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을 계기로 회복 추세가 완연하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북·중 간 누적 교역액은 4억8천585만 달러(약 6천47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의 95% 수준까지 회복한...
홍콩언론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객도 허용"(종합) 2023-05-11 16:24:42
뿐 단둥∼신의주 등 나머지 지역은 3년이 넘도록 재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의 지난 1일 자 사진에서 북중 접경지대인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북한, 6월10일 중국과 도로 교역·개인 여행 재개할 듯" 2023-05-11 11:24:40
뿐 단둥∼신의주 등 나머지 지역은 3년이 넘도록 통제하고 있다.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도 3년 넘게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철로와 해상을 통한 북중 교역은 열렸지만 도로가 제한된 탓에 북한은 공산품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것이 도로 교역을 재개해야 할 이유라고 SCMP는 분석했다. 앞서 지난 7일...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상품 홍보 중" 2023-05-11 09:43:44
훈춘∼나진선봉 구간만 부분적으로 운행을 재개했을 뿐 단둥∼신의주 등 나머지 지역은 3년이 넘도록 재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의 지난 1일 자 사진에서 북중 접경지대인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