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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p 내린 58%…"한국인 300명 구금 영향" [갤럽] 2025-09-12 11:04:27
마련과 대미 투자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의 분야별 정책 긍정 평가는 복지 52%, 외교 47%, 경제·노동 각각 43%, 대 북한 35%, 공직자 인사 34%, 부동산 32%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공직자 인사가 39%로 가장 높았고, 경제 38%, 노동·대 북한이 각각 37%, 외교 36%, 부동산 35%, 복지 2...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반기업, 반시장 정책으로 경제도 민생도 무너지고 있다"며 "허상에 사로잡힌 굴욕적인 저자세 대북 정책으로 안보는 해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 "정치 특검은 이미 정치 보복의 도구로 전락했고, 야당 탄압은 끝이 없다"며 "야당을 짓밟는 입법 폭주,...
[단독] "北에 식량 주겠다"…'인도 지원' 대북 민간 접촉신고 대폭 늘어 2025-09-09 16:46:42
지침을 폐기했다. 대북 민간 접촉을 전면 불허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뒤집은 것이다. 전 정부에서 인도적 지원 목적의 접촉 신고의 경우 지난해 8월 북한이 큰 수해를 입자 예외적으로 수리한 이후 전무했다. 민간 남북 교류는 북한이 2020년 1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경을 폐쇄한 이후 전면 중단된 상태다. 통일부가...
"유엔서 협력하자" 북중러 목소리에…대북 제재이행 약화 가능성 2025-09-05 14:22:06
관세정책 등을 바탕으로 현실주의 외교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유엔 총회는 1인 1표제를 택한 만큼 숫자상 많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 등 개발도상국에 유리하고, 안보리에서는 중러 등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뜻대로만 움직일 수는 없는 구조다....
美전문가 "비핵화 거론안한 中…북핵 국제공조 더 어려워질수도" 2025-09-05 10:00:59
대북정책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고 짚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비핵화가 대북정책의 목표라고 발표했고, 여기에 대해 북한은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는데, 이번에 북러, 북중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등에 업고 비핵화의 벽을 더 높였다"며 "이 두 나라의 지원이 있으면 북한으로선 미국과의...
美언론 "러 밀착해온 김정은, 중국과 관계복원 원하는듯" 2025-09-05 01:03:01
정책은 러시아에 집중돼 왔다"며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전투 병력과 탄약 등을 지원한 점을 거론했다. 러시아는 그 대가로 북한에 경제·군사적 지원을 제공해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파병 북한군에 대해 "영웅적 행위"를 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김 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힌...
[사설] 中 전승절서 몸값 높인 김정은…북핵 리스크 더 커졌다 2025-09-04 17:43:1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스 메이커’, 자신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지금처럼 불안정한 외교·안보 국면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미·일 공조를 단단히 하고, 상황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어설픈 대북 유화정책은 독이 될 수 있다. 하나 분명한 건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점점 더...
美전문가 "北, 핵보유국 중러와 나란히…비핵화 더 어려워져" 2025-09-04 01:24:40
행사는 수년간의 대북 제재,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경제적 난관을 겪은 이후 자신감 회복을 보여준다"면서 "북중러 정상이 함께 등장한 것은 3국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협력하고 있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며, 김정은은 이 협력 관계를 자신의 권한과 협상력을 강화하는 지렛대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랩슨...
[李정부 첫 예산] 남북협력기금 1조원대로 증액…ODA엔 칼질 2025-08-29 11:16:35
통일·대북정책 사회적 대화 ▲ 장관 자문기구 평화통일고문회의 구성·운영 ▲ 평화통일 콘텐츠 플랫폼 ▲ 평화통일 문화제 개최 ▲ 국립평화통일자료원(2027년 개관 예정)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 위한 신규예산도 편성했다. tree@yna.co.kr 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북중러 밀착' 거리두더니…中, 푸틴-김정은 동시초청 속내는 2025-08-28 17:16:06
입장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급속한 밀착은 대북 영향력 및 대한반도 영향력 감소와 같고, 이 영향력을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을 끌어안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을 향해 '중국이야말로 북한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점을 과시하고 싶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