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포토] "암울하지만 그래도 성탄절" 지구촌에 평화 기원하는 불빛 2023-12-25 19:23:35
있습니다. 러시아와 근 2년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올해 조금 다른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러시아처럼 매년 1월 7일을 성탄절로 지내왔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법으로 성탄절 날짜를 바꿔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12월 25일을 예수 탄생일로 기념하게 됐습니다. 예수 탄생지로...
첫 '12월25일 성탄절' 맞은 우크라…젤렌스키 "결국 악은 패배" 2023-12-25 08:12:21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에서 벗어나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념하기로 한 가운데, 러시아는 성탄 이브를 맞은 우크라이나 각지에 포격을 가하고 드론 공격을 퍼부었다고 DPA 통신, 영국 가디언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성탄절 기념 대국민 연설에서...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스산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러시아가 겨울을 겨냥해 최근 발전소 등 기반 시설에 공격을 강화한 탓에 우크라이나는 또다시 전기, 난방, 물 공급 부족 사태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올해는 우크라이나가 100여 년 만에 1월 7일이 아닌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성탄 행사들이 작년보다는 다채롭게...
[월드&포토] 탄피로 만든 우크라이나 크리스마스 트리 2023-12-24 15:47:39
크리스마스를 12월25일에 지키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는 1917년부터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1월 7일이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해온 일련의 '러시아 영향력 지우기'의 일환입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각 교구 결정에 따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올해부터 12월 25일에 '메리 크리스마스' 2023-12-23 18:59:08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정교회를 믿는 일부 국가는 세계 표준인 그레고리력과 13일 차이가 나는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매년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정권을 지지하는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반감이 커졌다. 이에 지난해...
나토 사무총장, '친러' 세르비아에 합동 군사 훈련 제안(종합) 2023-11-22 04:01:58
러시아와 더욱 밀착하고 있는 세르비아를 서방 쪽으로 끌어당겨 발칸반도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종교(정교회)와 민족적 뿌리(슬라브족)를 공유하는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나토 사무총장, '친러' 세르비아에 합동 군사 훈련 제안 2023-11-21 23:47:47
러시아와 더욱 밀착하고 있는 세르비아를 서방 쪽으로 끌어당겨 발칸반도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종교(정교회)와 민족적 뿌리(슬라브족)를 공유하는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나토 사무총장, 서부발칸 4개국 순방…"러 악의적 간섭 우려"(종합) 2023-11-21 02:09:25
분리주의적이고 분열적인 구호와 러시아를 포함한 외국의 악의적인 간섭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반자치 스릅스카공화국의 지도자 밀로라도 도디크가 러시아와 세르비아의 지원을 받아 분리 독립을 추진하면서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서방은 러시아 정부가...
나토 사무총장, 서부발칸 4개국 순방…"러 악의적 간섭 우려" 2023-11-20 22:33:38
분리주의적이고 분열적인 구호와 러시아를 포함한 외국의 악의적인 간섭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반자치 스릅스카공화국의 지도자 밀로라도 도디크가 러시아와 세르비아의 지원을 받아 분리 독립을 추진하면서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서방은 러시아 정부가...
"유럽 지도자들, 전쟁에 지쳤다"…장난전화 속은 멜로니 伊총리 2023-11-02 00:23:57
사람은 이들이 최소한 러시아 보안 기관의 상당한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의심한다고 라 레푸블리카는 전했다. 이 매체는 자사의 모스크바 특파원이 2016년 이들을 인터뷰했을 때, 이 문제에 관해 물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들은 "우리가 전화번호를 찾도록 누군가가 도와주는 것은 합법적"이라며 "하지만 선택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