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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00시간 일하다가…" 35세 은행 직원 사망에 '발칵' 2024-09-13 08:24:56
뉴욕 주의 레지던트 근무 시간 제한과 동일한 기준이다. 다만 JP모간은 중요한 거래가 진행 중일 때 등에는 예외를 둘 계획이다. JP모간은 이미 저연차 뱅커들에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토요일 정오'까지의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완전한 주말 휴식도 보장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종합) 2024-09-12 17:58:08
원자력 병원은 애초 인턴 25명, 레지던트 27명, 전임의(펠로우) 9명 등 61명의 전공의·전임의가 근무하고 있었지만, 지난 2월 전공의 이탈 이후 현재는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 전임의 4명 등 25명의 전공의·전임의가 근무하고 있다. 정성철 한국원자력의학원 경영관리부장은 현황 보고에서 "암 전문병원으로서 중증 암...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관계자는 8일 각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하는 것밖에 없다”며 “백지화하자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 발표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촉발돼 전국적인 응급실 마비 사태가 온...
이재명 "의료 대란이 의사 탓? 민생 파탄은 국민 탓이냐" 2024-09-04 09:04:57
사직 이전 평시인 지난해 4분기(2364명)의 73.4%에 그쳤다. 두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418명에서 1484명으로 66명 늘었고, 응급의학과가 아닌 타과 전문의는 112명에서 161명으로 49명 증가했다. 그러나 레지던트는 591명에서 54명으로, 일반의와 인턴은 243명에서 35명으로 급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연봉 4억 내걸어도 안 온다…응급실 의사 '심각한 구인난' 2024-09-03 16:48:34
않다는 것. 전국 응급의료센터에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는 지난해 4분기 591명에서 지난달 21일 기준 54명으로 537명이나 감소했다. 일반의·인턴은 243명에서 35명으로 188명 줄었다. 응급의학과 업무 강도 자체가 높고 지역병원의 경우 정주 여건이 열악해 구인난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
레지던트 사직률 70% 넘었다 2024-08-29 08:10:03
영상의학과(78.5%), 마취통증의학과(77.5%) 레지던트 사직률이 뒤를 이었다. 대표적인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75.7%), 신경외과(75.1%), 응급의학과(74.3%), 소아청소년과(73.7%)도 높은 사직률을 기록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전공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3년간 9조 투입…'빅5' 중증환자 비중 60%로 높인다 2024-08-21 18:18:01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 방안’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증, 희소, 고위험 질환 환자를 담당하는 상급병원의 개편을 의료 정상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보고 의대 증원 계획을 발표한 2월부터 이번 방안을 준비해왔다. 유 과장은...
[천자칼럼] 의사 '진료면허제' 논란 2024-08-21 17:38:59
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각자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다.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별도 수련 없이 바로 일반의로 진료를 시작한 비율은 2013년 12%에서 2021년 16%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선진국은 진료 전 수련이 의무다. 영국과 일본은 의사 면허를...
전공의 추가 지원 21명뿐…빅5 "일반의 채용 논의" 2024-08-19 18:05:07
총 21명(인턴 4명·레지던트 17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에는 총 7명이 지원했다. 지난달 31일까지 각 수련병원은 사직 전공의 중 하반기에 수련할 전공의 7645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차 모집에서 104명이 지원해...
전기차 화재로 공항까지 '마비'...전 세계로 퍼지는 '전기차 공포' 2024-08-19 15:43:03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레지던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포르투갈 리스본의 움베르투 델가도 국제공항 인근의 한 렌터카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량 200대 이상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불은 이곳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