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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릴 만한 요인이 크지 않았다는게 당국의 설명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나는 인구이동률은 0.9%포인트 하락한 10.2%로, 역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았다. 이동 유형별로는 같은 시·도 안에서 이사한 경우가 전체의 66.8%를 차지했고, 시·도 간 이동은 33.2%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시·도...
11월 다른 동네로 이동 42만8천명…51년 만에 가장 적어 2025-12-24 12:00:11
늘릴 만한 요인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나는 인구이동률은 0.9%포인트 하락한 10.2%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8%, 시도 간 이동자는 33.2%였다. 작년과 비교해 시도 내 이동자는 9.8%, 시도간 이동자는 4.9%...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 역대 최소…잦은 비 영향 2025-12-24 12:00:01
품종 전환과 봄에 이어진 산불 피해 등으로 재배면적이 3.7% 감소한 것이 생산량에 영향을 미쳤다. 배는 재배면적이 2.4% 줄었지만, 10a당 생산량이 13.4% 늘어난 덕에 전체 생산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콩 생산량은 15만6천t으로 1천t(0.8%) 늘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2025-12-24 11:45:35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장호준,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정지선, 최현석, 여경래가 등판해 시즌2 흑백 셰프들의 경연을 심사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흑팀과 백팀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후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의 운명이 엇갈릴 것으로 예고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김소연...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공신력 있는 영화제 수상 내역과 공식 크레딧이 검증되어야만 기록되는 글로벌 산업 데이터베이스다. 허 감독의 프로필에는 현재 <학교 맹글라>의 수상 내역과 함께 'Best Music Video WINNER', 'Best AI Film WINNER' 등의 공식 타이틀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처음에는...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2025-12-24 09:37:05
‘중개기관 등록제’를 도입해 중개·자문 신뢰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절차 부담도 줄인다. 비상장 중소기업 승계 M&A에 한해 상법상 주주총회 소집 통지 시점을 2주 전에서 7일 전으로 단축하고, 채권자 이의제기 기간(1개월 이상→10일), 소규모 합병 요건(소멸회사 주식총수 10%→20%), 소규모 영업 양수·도(자산 10%...
KFC 품은 칼라일, 투썸 통하지 않고 직접 인수한 까닭 2025-12-24 09:26:19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KFC는 그간 글로벌 본사 얌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전 최대주주였던 오케스트라PE와 글로벌 본사의 협상으로 가맹사업이 가능해졌다. 가맹 모델로 전환할 경우 가맹비와 원·부자재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자본 투입은...
루트스탁, 국내 거래소 코빗 상장…"韓 기관과 협업 모색" 2025-12-24 09:02:43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실제로 도입 단계에 접어들 경우 은행의 디지털 대출이 본격화될 수 있고 그 지점에서 협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빗 상장을 계기로 한국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기관 투자자에게도 루트스탁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신한투자 "겨울잠에서 깬 벤처투자사…정책·IPO시장 우호적" 2025-12-24 08:38:04
적극적인 코스닥 지원 정책과 내년 IPO 시장 활성화로 인해 VC 전반에 온기가 부여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정책과 IPO 시장 모두 우호적 환경으로 변하고 있지만, 개별 성과는 VC별로 엇갈릴 수 있으니 투자 포트폴리오와 메가 IPO 일정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시간들] 김범석과 유승준, 그대들에게 모국은 '옵션'이 아니다 2025-12-24 08:35:00
하느냐에 따라 그의 이름은 달리 불릴 것이다. 모국과 책임을 함께 짊어진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범석'이 될지, 아니면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는 미꾸라지처럼 비켜 간 '봄 킴'으로 남을지는 전적으로 그의 몫이다. j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