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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화천산천어축제 비판` 환경장관에 "무책임 발언" 비판 2020-02-09 15:57:55
장관님께 자갈을 구워 먹는 방법이나 모래를 삶아 먹는 방법을 좀 가르쳐달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천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환경부 장관과 동물보호단체에 "부디 (산천어를) 다량으로 구매하셔서 바다에 방류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꼬집었다. 김진태(춘천) 국회의원도 조...
[PRNewswire] '팔마이아, 더하우스오브아이아', 새롭게 지어진 전용 해안 숙박지 2020-01-09 09:47:19
게스트들을 카카오 의식, 요가, 다 진동 소리 힐링, 명상, 식수 의식 그리고 반성, 성찰과 연계감을 고취시키는 고대 의식 등과 같은 의식들로 인도한다. 또한 본 리조트는 툴룸과 미코노스의 음악 환경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게스트들에게만은 더 편안한 전용 장소를 제공하는 소리의 의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팔마이아는...
[단독] 총리가 약속한 규제 폐지 절반도 못 지켜 2020-01-07 17:41:22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며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한 부처 장·차관들에게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하는...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뒤에 4위로 이름을 올렸다. 벙커에서 모래를 두 차례 걷어내는 행동을 했다가 카메라에 잡힌 그는 “카메라 앵글을 달리하면 라이 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국내에서도 대형 사고가 터졌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김비오(29)다. 그는 DGB볼빅대구경북오픈 최종...
적도의 유혹! 자기야~몰디브 가서 모히토 한잔 어때 2019-12-29 15:45:52
깃털로 치장된 새들이 날아오른다. 모래를 감싸 안은 작은 파도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지자 고요한 섬에 평온함이 내려앉는다. 나의 시간들을 어지럽혔던 인간 세상의 소리들은 이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자연의 소리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꿈꾸던 천국의 모습! 이곳까지 오기 위해 지나쳤던...
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 날 것 그대로의 닌투언 2019-12-22 15:10:48
약 4㎞ 백사장을 걷는다. 들리는 것이라곤 바람과 내 안의 심장 소리뿐이다. 날 것 그대로를 간직한 베트남 남동부의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클리셰’처럼 구태의연한 베트남 여행에 지쳤다면, 닌투언에 가봐야 한다. 그곳엔 바다, 산, 모래, 돌, 바람, 태양, 꽃들이 빚어내는 ‘자연의 오케스트라’...
아프리카의 끝에서 희망을 찾다 2019-11-10 16:00:17
자카스란 이름은 울음소리가 수탕나귀와 비슷하다는 데서 연유했지만 울음소리가 같은 남미 펭귄과 구분하기 위해 아프리카 펭귄 혹은 케이프 펭귄이라 부르기도 한다. 해변에 당도하자 자카스펭귄 무리가 편안한 자세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몇몇 펭귄은 뒤뚱거리며 바다로 향하는가 하면, 헤엄을 치기도 했다. 그...
[AsiaNet] 다원화되고 있는 다롄의 골든 페블 비치 2019-10-18 19:00:50
소리와 빛, 그림자가 눈부신 조명 쇼를 구현하며, 변화하는 건물 구조 쇼와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된 'EDM 일렉트로닉 파티'는 젊은 참가자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은 빠른 리듬에 맞춰 야광봉을 흔들면서 신나는 EDM에 흠뻑 빠졌다. 올해의 해변 축제에는 여러 가지...
[세계의 시장] 몰디브 말레 수산시장 2019-10-15 08:01:02
흥정 소리로 순식간에 왁자지껄해진다. 수산시장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생선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는 생선 해체 전문가들이다. 우리나라에선 이 일은 대부분 아주머니들이 하지만, 몰디브에선 근육질의 팔뚝을 가진 장정들이 거대한 생선을 쉴 새 없이 토막 낸다. 팔뚝만 한 크기의 참치는 30초면 끝나고, 대형 참치도 몇...
배들이 흩뿌려진 바다…섬과 섬 위를 날다…나만 알고픈, 베트남의 '숨은 진주' 2019-10-13 15:30:05
모래사장이 길게 이어져 있다. 가만히 모래사장에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빛을 받은 모래가 반짝이는 모습과 아이들의 청량감 넘치는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행복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퍼진다. 푸꾸옥은 해안선만 150㎞로, 긴 해안선만큼 해변 풍경도 각양각색이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여행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