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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행복대상 시상식…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 수상 2023-11-20 15:00:06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신 분들"이라며 축하했다. '민요 자매' 이지원(23)씨와 이송연(15)양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이지원씨는 가족화목상을 수상한 박영주 교사의 멘티로, 발달장애인 최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다. 2013년 제정된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 분야에서 탁...
미중 정상, 샌프란 교외 '한적한 정원'서 만나는 까닭은 2023-11-15 18:23:20
당시 북핵, 무역 등 각종 현안에서 팽팽하게 맞서있던 양국 정상은 리조트에서 장시간 회담한 뒤 산책을 함께하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손녀와 외손자가 참석, 중국 민요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LS일렉트릭 장애인합창단,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 무대 올라 2023-11-02 10:30:35
민요 '뱃노래'와 이탈리아 가곡인 '넬라판타지아' 등 16곡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로 열창한 '나 하나 꽃피어'(Bloom myself)는 관객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계의 무대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그린 보이스'의...
"미래의 명인명창 한자리에"…크라운해태, 영재한음회 개최 2023-11-01 09:37:08
8년 만에 200회를 맞았다. 공연에서는 정가와 민요뿐 아니라 해금, 사물놀이 등을 볼 수 있다. 매년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과 '한음(국악) 꿈나무 경연 대회'에서 입상한 초등학생들이 이번 무대에 오른다. 또 200회를 맞아 지금껏 공연에 참여했던 선배들도 참여한다....
[고침] 국제(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K-콘…) 2023-10-23 03:38:41
지수의 노래 '꽃'에 맞춘 한국 전통무용, 튀르키예 민요 '위스크다라'에 맞춘 부채춤 등 공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사물놀이팀은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로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이쁜 글쓰기 대회', K-뷰티와 서예·한글·도장 등 한국문화 체험, 홍보영상 관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K-콘텐츠 선보여 2023-10-23 03:35:40
지수의 노래 '꽃'에 맞춘 한국 전통무용, 튀르키예 민요 '위스크다라'에 맞춘 부채춤 등 공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사물놀이팀은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로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이쁜 글쓰기 대회', K-뷰티와 서예·한글·도장 등 한국문화 체험, 홍보영상 관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일 색채의 아리랑 기대하세요" 2023-10-12 18:37:25
건축자재기업 이건그룹을 세운 고(故) 박영주 회장은 1990년 이 음악회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선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윤정옥 아리랑’이 연주된다. 브란들은 “한국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민요 아리랑을 우리만의 색채와 해석으로 연주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中 선양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한중 교류·협력 발전 희망" 2023-10-12 17:49:56
이날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민요와 가곡 공연이 펼쳐졌으며, 부산 엑스포와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또 한국 음식과 전통주, 한국 음료를 이용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 참석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리핀 국립미술관서 '한·필 차세대 예술가' 전통음악 공연 2023-10-09 12:11:39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양국 공연팀은 콘서트 말미에 한국 민요 '아리랑'과 필리핀 민요 '살리두마이'(Salidummay)를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 필리핀 국립미술관 전시실은 과거 필리핀 상원 회의장으로 사용됐으며 현재 마닐라의 역사를 담은 회화 작품이 전시돼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
마지막 순간까지 나눠주고 떠났다…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52:36
자녀들은 민요 '모두다 꽃이야'를 불렀다. 이날 장례 미사에 고인의 주검은 보이지 않았다. 인스부르크 의대 해부학실로 넘겨지기 전에 이 대학병원에 안치돼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자기 몸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됐다. 마가렛 간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