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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칠러' 美 첫 수출…GST, 차세대 반도체 설비 공략 2025-08-27 17:07:36
이산화탄소 칠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 나타나고 있다. GST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이산화탄소 기반 칠러의 경쟁력을 글로벌 기업에서 인정받은 국내 첫 사례”라며 “세계 신규 및 전환 투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반도체 공정 차세대 장비 CO₂칠러, 美에 첫 수출 2025-08-27 11:59:59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의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를 생산한다. 또 공정장비의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칠러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휴머노이드 부품 생산기간, 6분의 1로 줄였다"는 이 기술은 2025-08-26 08:41:13
프로젝트에서도 제작 기간을 크게 줄이며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꼬 밝혔다. 홍재옥 글룩 대표는 “로봇 제조에서 시제품 제작과 양산 과정의 단절 문제는 업계가 오래 겪어온 난제”라며 “글룩의 단일 공정 시스템은 설계 변경부터 반복 양산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기능하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분노의 양치질'하면 치아 마모…'치실' 같은 칫솔 출시 2025-08-26 08:24:35
함께 저작(씹는) 기능을 제시했다. 현재의 활력 있는 삶이 미래에도 지속되도록 건강하게 나이 드는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의 핵심은 구강 건강이다. 구강 건강 악화로 인한 치주질환은 치아 문제를 넘어 영양 불균형, 심혈관 질환, 폐렴, 치매 등 전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車 정비업자 10명 중 7명은 "보험사가 일방적 감액…삼성 제일 심해" 2025-08-25 14:31:37
“이번 조사 결과는 자동차 정비업계와 보험사 간 거래에서 불합리한 관행들의 단초를 보여주고 있다”며 “정비업체에 정당한 대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표준약정서 도입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수리비 산정 기준 등은 정부 차원의 표준화 및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폴란드 특수' 방산 소부장 SNT·삼양컴텍 등 날았다 2025-08-24 17:02:58
증가했다. 수주 잔액은 1조34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1878억원)의 5.5배에 달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수출 계약이 부품사 매출로 이어지는 데 통상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린다”며 “수출 무기의 이익률이 20% 정도라고 봤을 때 관련 기업의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탄소중립 전환하는 기업에 총 1000억원, 年 1.3%로 지원 2025-08-22 09:53:13
12월 중순까지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새로운 세계무역 질서에서 탄소중립 전환은 산업계의 필수 과제”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페인트 1위 KCC '독주'…노루·삼화는 '울상' 2025-08-20 16:58:14
신차용 도료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페인트업계 관계자는 “건설 경기에 좌우되는 범용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전기차와 친환경 선박, 반도체, 배터리, 방위산업 등으로 얼마나 빨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지가 페인트업계의 판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청호나이스, 새 회장에 이경은 선임 2025-08-20 16:55:32
다시 오너 경영으로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말 기준 청호나이스 지분 없이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 지분 20%만 갖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청호나이스 지분 13%를 보유한 정수기 필터 회사다. 마이크로필터 지분 80%도 정 회장이 보유한 상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청호나이스 신임 회장에 이경은 박사 선임 2025-08-20 14:47:05
떠나면서 다시 오너 경영으로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말 기준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의 지분 20%를 갖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청호나이스 지분 13%를 보유한 정수기 필터 회사다. 마이크로필터 지분 80%도 故 정 회장이 보유한 것으로 나와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