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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금품을 건넨 최 목사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이 장면을 촬영했다. 명품 가방과 몰래카메라는 모두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물병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인천 구단 사과 2024-05-12 14:55:59
과거 사례를 종합해보면 최소 벌금 1천만원 이상의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연맹은 관중 소요 사태에 대해 제재금 징계를 내릴 경우 '500만원 이상'을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물병 투척으로 징계가 내려진 최근 사례는 지난해 12월 수원 삼성의 강등이 확정된 리그 최종전에서 수원 팬들이 경기 뒤...
허위세금계산서 69억 주고받고 세금 5억 포탈한 사장…벌금 얼마? 2024-05-12 06:15:24
A씨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2억원,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4억8천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한 제조업체 등을 운영하는 A씨는 이사인 B씨와 함께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거래 업체와 총 39회에 걸쳐 45억3천만원 상당 허위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트럼프, 시카고 타워 중복 손실 처리…1천300억원 세금낼수도" 2024-05-12 05:35:03
결과에 따라서 세금과 벌금 등으로 모두 1억달러(약 1천372억원) 이상을 내야 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08년 연말 정산 때 시카고 트럼프 타워에서 최대 6억5천1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소매 임대 공간이 채워지지 않고 타워의 콘도 판매가 저조해 IRS의 '가치가...
'6조 스캔들'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소송 휘말려 2024-05-11 18:12:23
전 총리는 12년형과 벌금 2억1천만링깃(608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2월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부인 로스마도 관련 혐의로 징역 10년과 벌금 9억7천만링깃(2천809억원)을 선고받았다. 로스마는 다이아몬드 수집을 취미로 삼는 등 사치 행각을 벌여 '사치의 여왕'으로 불렸다. (사진=연합뉴스)...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2024-05-11 17:59:37
시계 등 사치품을 압수했다. 나집 전 총리는 12년형과 벌금 2억1천만링깃(608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2월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부인 로스마도 관련 혐의로 징역 10년과 벌금 9억7천만링깃(2천809억원)을 선고받았다. 로스마는 다이아몬드 수집을 취미로 삼는 등 사치 행각을 벌여 '말레이시아판...
망치 휘두른 불효자, 노모 탄원에 '벌금형' 2024-05-11 09:25:18
휘두른 남성이 노모의 간절한 탄원에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0월 7일 군산시에 있는 자택에서...
"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요. 이때 승진, 승급 등에 있어서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기간 산정에서 제외하거나 육아휴직 뒤 합리적 이유 없이 휴직, 정직, 배치전환, 전근, 승급 정지, 감봉 등 경제적, 정신적, 생활상의 불이익을 주는 것 모두 '불리한 처우'에 해당됩니다. 또 같은 법...
이근 따라 우크라 입국한 30대, 2심도 벌금형 2024-05-10 20:24:18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은 A 씨(39)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전직 군인 이근 씨와 함께 폴란드를 거쳐 우크라이나 입국해 14일간 체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해군특수전전단(UDT) 등에서 이...
도박장 변질된 '홀덤펍' 결국 철퇴 맞았다 2024-05-10 18:24:36
관련자를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기로 했다. TF 관계자는 “외부 후원을 받더라도 시드권이 참가비 또는 운영비로 쓰이면 모두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텍사스 홀덤’으로 불리는 홀덤은 포커를 변형한 ‘플레잉 카드(트럼프)’ 게임으로, 4~5년 전 국내에 소개되면서 널리 퍼졌다. 전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