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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엔 분리과세…소액주주엔 세율 인하 추진 2025-06-17 17:47:02
위한 세 혜택은 없어 여당 내부에서조차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분리과세 적용 기준과 감면 폭은 세수 영향과 조세 형평성 등을 따져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 : 배당성향을 너무 높게 잡으면 대상 기업수가 얼마 안되고…. 이소영 의원안도 검토하고...
머스크, 결국 꼬리 내리나…"트럼프 공격 후회한다" 2025-06-11 19:10:40
트럼프가 주도한 감세법안에 대해 이미 심각한 미국의 부채를 더 악화시킬 역겨운 법안이라고 묘사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의 선거 승리는 자신의 공이라고 말하고 트럼프의 탄핵에 지지한다고도 밝혔다. 심지어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자살한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매매 범죄에도 트럼프의 이름이 포함돼있다며 관련...
李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부당이득 몇 배로 물고 엄벌" 2025-06-11 18:15:44
‘부자 감세’라며 반대하는 민주당 내 일부 기류를 어떻게 넘어설지가 관심사다. 이 대통령은 “정상적으로 배당을 잘하면 재정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정도로 배당소득세를 내려서 많이 배당하게 하는 게 좋다”며 “가능한 방법을 많이 찾아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일부 상장사가 핵심 사업부를 물적...
이재명 "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수단 만들겠다" 2025-06-11 17:51:31
민주당 내에서도 '초부자감세'라는 의견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입니다. 다만 대통령이 직접 선별적 분리과세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만큼 관련 논의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앵커> 오늘 대통령이 거래소 내 많은 부서들 중에서도 시장감시위원회를 찾았다는...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글로벌 주식 이틀째 상승 2025-06-10 19:05:27
이미 8% 이상 하락했다. 롬바르드 오디에의 이코노미스트 새미 차르는 "미국의 재정 적자 자체의 질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생산적 분야에 투자하고 지출하면 재정 적자라도 거시 경제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으나 이미 쓸 돈이 넉넉한 부자 감세로 세수를 줄이면 소비나 투자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미쳐버렸다" 막장 설전…'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산산조각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6-06 17:10:15
나온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의 감세법에 대해 자신이 인수한 SNS 엑스(X)에 잇달아 비판글을 올리자 공개적으로 둘의 관계가 나빠졌음을 인정한 것이다. 영상이 올라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을 “배은망덕하다”고 쏘아붙였다. 자신이 아니었더라면 작년 대선은 졌을 것이라고도 했다. ○3700억원...
'최강 권력과 최대 부자 정략결혼' 트럼프-머스크, 파국 여파는 2025-06-06 07:08:21
'최강 권력과 최대 부자 정략결혼' 트럼프-머스크, 파국 여파는 트럼프, 자신의 정책·정치 물심 양면으로 밀어줄 '원군' 상실 트럼프의 '보복' 직면한 머스크, 정부 계약 취소 등 사업 위기 서로 부담 주던 '잘못된 만남', 관계정리로 홀가분해진 측면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2025-06-06 06:44:48
감세법안 두고 갈등 표면화…머스크의 잇단 공격에 트럼프 공개 포문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불만…그는 그저 미쳐 버렸다" 비난 머스크, '트럼프 탄핵' 주장에 "YES" 동조…동맹에서 최대 정적으로 美언론 "정치기반과 돈 가진 두 사람의 '정략결혼' 마침내 파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미국 경제 심장마비, 늑대가 문 앞에…월가 거물들 잇단 경고 2025-06-04 11:00:53
172위 부자인 달리오가 책 인세를 많이 받기 위해 이런 경고를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의 주장이 설득력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은행 라자드의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오재그도 최근 경고에 동참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국장을 지낸 그는 "정부 재직 시절에는 적자 지출과 부채 수준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마침표…상처·영광의 130일 막 내려 2025-05-31 09:03:03
부자…격동의 130일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최소 1억3천200만달러(약 1천830억원)를 쓰며 당선의 일등 공신이 된 머스크는 이후 DOGE 수장으로 임명됐고, 백악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을 함께 오가며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군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공약인 감세 정책을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