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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오스, 이번엔 팬에게 욕설…'악동인가, 악당인가' 2017-03-03 08:40:10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올해 22살인 키리오스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가졌으나 코트에서 예상 밖의 행동을 자주 해 '코트의 악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5년 8월에는 스탄 바브링카(스위스)와 경기 도중 "당신 애인이 내 친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그해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는 선심...
에릭슨 아태지역 CTO "한국, 5G 조기 상용화 충분히 가능" 2017-03-02 08:40:40
브링 "기술 주도권 확보에도 유리" (바르셀로나=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5G(세대) 통신 서비스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5G의 급속한 성장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가 한국입니다."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의 마그누스 에버브링 아시아태평양지역 CTO(최고기술책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 장면 백만 번쯤 다시 본 것 같다" 2017-02-28 09:23:16
같다"고 즐거워했다. 약 1개월 만에 다시 코트로 돌아온 페더러는 이날 UAE 두바이에서 열린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브누아 페어(39위·프랑스)를 2-0(6-1 6-3)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 대회에는 앤디 머리(1위·영국)가 톱 시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2번 시드를 받았다. 3번 시드인 페더러는 2회전에서...
[타봤습니다]환골탈태한 '더 뉴 트랙스', 질주하는 이유있었네 2017-02-21 08:11:25
고 곳곳을 가죽으로 감쌌다. 굵은 바느질(스티치) 마감과 크롬 소재 등은 고급스럽다. 다만 센터페시아(오디오와 공기조절장치 등이 있는 가운데 부분) 하단 버튼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뒷좌석 레그룸(발을 놓는 공간)과 머리 위 공간은 여유롭다. 다만 어른 3명이 앉기에는 다소 비좁다. 암레스트(팔을 올려놓을 수...
대우조선, FSRU 7척 투자의향서 체결…최대 1조8천억원(종합) 2017-02-09 08:20:19
등 세부 조건을 협상하고 있지만 FSRU 1척의 시가는 약 2억3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7척을 모두 계약할 경우 약 16억 달러, 현재 환율로 1조8천억원 규모다. 엑셀러레이트는 현재 10척의 FSRU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를 대우조선이 건조했다. 지난 2011년 8월에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였던 17만3천400㎥급 FSRU를...
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7-01-30 08:28:16
4회전에서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를 만났고 준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결승에서는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을 연파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를 네 번이나 꺾고 우승한 사례는 1982년 매츠 빌란더 이후 올해 페더러가 35년 만이었다. 윌리엄스는 결승까지 7경기를 치르면서 한...
36세 페더러, 에이스 20개 펑펑…'메이저 20승도 해볼까' 2017-01-29 22:10:52
브링카(4위·스위스)를 4강에서,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16강에서 각각 3-2로 물리쳤다. 8강에서 세계 랭킹 1위 머리를 만나게 될 뻔했지만 머리가 16강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에게 덜미를 잡힌 덕에 그나마 손쉽게 8강 관문을 넘어서기는 했다. 그러나 29일 결승에서 다시 만난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을...
나달 "나도, 페더러도 결승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을 것" 2017-01-28 11:07:41
브링카(4위·스위스), 나달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나란히 3-2로 제압하면서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나달은 27일 무려 5시간 가까이 이어진 준결승을 승리로 마무리한 뒤 "나도 그렇지만 아마 페더러 역시 우리가 다시 호주오픈 결승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이후...
아쉬운 역전패 정현 "후회 없이 경기했기에 만족"(종합) 2017-01-19 16:37:29
"장래가 유망한 한국 선수들이 더 있다"고 소개했다. 한 외국 기자는 "예전에는 통역의 도움을 받아서 인터뷰했지만 오늘 직접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정현은 "그동안 노바크 조코비치나 스탄 바브링카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했던 것이 오늘 많은 도움이...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이번에는 트럼프 비하 티셔츠 착용 2017-01-11 09:47:55
기자들의 질문에 '따로 설명할 것이 있느냐'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키리오스는 코트 안팎에서 기행을 일삼아 '코트의 악동'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도중에는 서브를 대충 넣고는 상대 리턴도 기다리지 않고 벤치로 걸어 들어가는 등 '태업'을 벌여 ATP 투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