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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한채아와 우정 얻었다" 2017-02-13 12:16:29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비정규직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형사 나정인(한채아 분)이 보이스피싱으로 털린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으려 잠복근무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액션영화다. 비정규직·청년실업·고용불안·정부 고위층 비리·보이스피싱 등 소재를...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보이스피싱에 전재산 날릴뻔한 사연이… 2017-02-13 11:42:20
욕을 해 발각됐다"며 웃었다.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불의를 보면 앞뒤를 재지 않는 욕쟁이 여형사 나정안 역을 맡았다. 그동안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각시탈' 등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에 맞는 역할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를 위해 복싱을 배우고 한 달...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사람들이 못 알아본 사연은? 2017-02-13 11:22:15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국가안보국 비정규직 직원으로 일하는 장영실 역을 맡았다. 이에 안경을 쓰고 부스스한 파마머리로 예쁜 외모를 감췄다. 강예원은 "저 모습(장영실과 같이 꾸미지 않은 모습)이 편하다"며 "싱크로율로 따지면 저와 가장 맞는 모습이고, 사실 신경 쓴 모습을 좋아하지...
'정규직 채용비리' 한국지엠 노조 새 집행부 뽑는다 2017-02-13 10:58:48
검찰은 한국지엠의 도급업체 소속 생산직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현직 한국지엠 지부장을 비롯한 전·현직 노조 간부 17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2012∼2015년 사내에서 채용 브로커로 활동하며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3억3천만원을 각각 채용자로부터 받고 정규직으로 전환해...
한국GM 정규직 채용 비리…회사 임원·노조간부 '합작품' 2017-02-07 17:44:30
17명과 생산직 직원 4명 등 26명도 기소했다.a씨 등 전·현직 임원 3명은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gm의 도급업체 소속 생산직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발탁채용’ 과정에서 45~123명의 서류전형·면접 점수를 조작해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노사협력팀...
'비정규직의 덫' 청소 일하는 이모 돈 빌려 불법취업 2017-02-07 13:56:20
'비정규직의 덫' 청소 일하는 이모 돈 빌려 불법취업 9년째 탈락한 '정규직의 꿈' 돈이면 'OK'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지엠 도급업체 소속 비정규 직원이던 A씨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차례나 정규직 '발탁채용'에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회사 내에서는 "돈을 써야...
한국지엠 채용비리…사측 임원-노조 간부 '합작품'(종합) 2017-02-07 13:41:55
전·현직 노조 간부 17명과 생산직 직원 4명 등 모두 26명(9명 구속기소)을 기소했다. A씨 등 전·현직 임원 3명은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지엠의 도급업체 소속 생산직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발탁채용' 과정에서 각각 45∼123명의 서류전형·면접 점수를 조작해 합격시켜 회사...
한국지엠 채용장사…임원-노조 핵심간부 '공생 비리' 2017-02-07 11:00:01
전·현직 노조 간부 17명과 생산직 직원 4명 등 모두 26명(9명 구속기소)을 기소했다. A씨 등 전·현직 임원 3명은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지엠의 도급업체 소속 생산직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발탁채용' 과정에서 각각 45∼123명의 서류전형·면접 점수를 조작해 합격시켜 회사의...
한국GM 노조 채용비리 얼마나 많길래 2016-11-27 17:41:02
지난해 11월 한국gm 1차 협력업체(도급업체) 소속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 과정에 개입해 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노조 지부장에 선출됐다. a씨에게 돈을 건넨 비정규 직원은 정규직이 됐다.검찰 관계자는 “a씨가 누구에게 청탁했는지는 계속 수사해야 한다”...
한국지엠, "사내 불법행위 용서 없다" 2016-06-24 10:31:19
"직원 개개인의 그릇된 행동이 조직 전체에 부정적인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며 "내수 판매가 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검찰은 한국지엠의 납품비리를 수사 중 협력업체의 소속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