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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장서희, 아들 보러 유치원갔다가 서권순-이채영 만나 `당황` 2014-08-11 20:42:23
기웃거리다가 곽희자(서권순)와 마주쳤다. 곽희자는 백연희를 보자마자 "너 여기서 뭐하느 거냐"고 소리를 버럭질렀다. 그리고는 백연희에게 당장 꺼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백연희는 "잠깐만 보게 해달라. 진우 잠깐만 보고 가겠다. 인사만 하게 해달라"고 사정했다. 그러나 곽희자는 "네가 진짜 엄마로서 아들을...
`뻐꾸기둥지` 황동주-이채영, 조금씩 일말의 가책 느껴 `눈길` 2014-08-08 09:00:03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는 모친 곽희자(서권순)에게 "아직 어리다. 한참 엄마 찾을 나이에 떼어놓는 거 너무 하셨다"고 한 마디 했다. 곽희자는 "널 위해 내린 결단이다. 시끄러우니 올라가라"며 모르는체를 했다. 조심스레 방으로 올라온 정병국은 아들 정진우(정지훈)의 방을 들렀다. 진우의 손에는 엄마 백연희의...
`뻐꾸기 둥지` 엄유신, 사돈 서권순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수모` 2014-08-07 21:35:24
서권순으로부터 수모를 당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7회에서 홍금옥(엄유신)은 머리를 싸매고 누웠다. 그 모습에 딸 백준희(손가영)는 "엄마 왜 누워만 있냐. 손 좀 써봐라. 집이 망하게 생겼는데 누워만 있냐"고 화를 냈다. 이어 "아빠는 집을 살리려고 나가서...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쓰러지게 한 이채영에 `몸 날려 뺨 따귀` 2014-08-07 20:32:25
곽희자(서권순)를 만나러 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되돌아왔다. 그리고 정처없이 걷던 중 우연히 이화영(이채영)과 마주쳤다. 홍금옥은 이화영에게 아는체를 하며 말을 걸었다. 이화영은 "아줌마. 집에 우환이 있어서 좀 예민해지신 모양이다"라며 비아냥 댔다. 그러자 홍금옥은 "나쁜년. 그러다 지옥에 떨어진다"라고...
`뻐꾸기둥지` 황동주 `갈팡질팡`, 서권순에 "장서희 데려오라" 2014-08-06 23:10:30
였다. 정병국은 무슨 일인가 싶어 모친 권희자(서권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권희자는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말했다 정병국은 급하게 집으로 들어갔다. 정병국은 곽희자에게 "어떻게 된 거냐. 이 사람 어디갔냐"고 물었다. 곽희자는 "자기 발로 나갔다. 짐 다 싸서 아침에 나가더라"고 일렀다. 정병국은 "어머니...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뺨 때리며 "더러운 년, 우리 집 모욕해?" 2014-08-06 08:59:19
서권순이 장서희의 뺨을 내리쳤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4회에서 이화영(이채영)은 곽희자(서권순)에게 접근했다. 그녀는 백연희(장서희)가 과거 동거했던 사실은 물론 아이를 가졌던 사실, 그리고 그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폭로했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서권순에 "장서희 아이 살아있다" 2014-08-05 22:17:08
이채영이 서권순에게 장서희의 아이가 살아있음을 알렸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4회에서 이화영(이채영)은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 참석했다. 이날 이화영은 우연히 곽희자(서권순)와 정병국(황동주)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곽희자는 정병국이 백철(임채무)을...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내쫓으려 커피숍-집 키 싹 바꿔 2014-08-05 21:49:51
서권순이 장서희를 내쫓으려 짐을 싸고 대문 키를 바꿨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4회에서 아침일찍 백연희(장서희)는 아들 정진우(정지훈)를 유치원 데려다주러 나갔다. 아침에도 곽희자(서권순)는 며느리 백연희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에 복장이 터졌다. 가슴을...
`뻐꾸기둥지` 서권순, 임채무 도우려는 황동주에 "절대 안돼" 2014-08-05 21:17:08
서권순이 임채무를 도우려는 아들 황동주를 말렸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4회에서 이화영(이채영)은 백연희(장서희)를 몰락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곽희자(서권순)를 이용했다. 이화영은 정병국(황동주)이 이혼서류를 들고 있자 크게 기뻐했다. 정병국은 그 댓가로...
`뻐꾸기둥지` 황동주, 장서희에 "임채무 도울테니 이혼하자" 2014-08-04 21:12:20
들어왔다. 오랜만에 아들이 집에 들어오자 곽희자(서권순)도 좋아했다. 그러나 방에 들어온 정병국은 "나 할 얘기 있어서 잠깐 들어온 거다. 다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 어른 회사 알아보니 많이 어렵더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가방에서 서류 하나를 꺼내 백연희에게 내밀었다. 이어 "도와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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