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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서권순, 장서희 찾아가 울면서 `싹싹` "황동주 살려줘라" 2014-11-08 09:00:07
소리냐"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곽희자는 백연희(장서희)의 회사를 찾아왔다. 그녀는 "제발 우리 병국이 좀 살려줘라. 그렇게 아픈데도 약도 안 먹고 출근도 안 하고 그냥 죽겠다고 한다. 살기가 싫데.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라고 물었다. 백연희는 "저하고 상관 없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곽희자는...
`뻐꾸기둥지` 박준금, 이채영에 "넌 소라 엄마도 아니고 내 딸도 아냐. 가" 2014-11-05 09:00:07
비롯해 배추자(박준금)와 곽희자(서권순)도 난리가 났다. 그 와중에 소라가 수술실에서 나왔다. 의사는 "출혈 과다로 쇼크가 왔지만 수혈해서 괜찮다. 일단 의식을 찾고 경과를 지켜봐야 알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배추자는 넋이 나간 듯 "이게 무슨 일이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화영(이채영)이 옆에서 배추자를...
`뻐꾸기 둥지` 전민서 사고, 피 수혈에 황동주 "혈액형이 달라" 2014-11-04 20:38:52
수혈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이에 병원에 달려온 곽희자(서권순)는 자신이라도 수혈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간호사는 "그게 좀 특수한 피다. RH -B형이다. 여기 가족 중에 있느냐"고 물었다. 그 말에 이화영은 고개를 숙였고 정병국은 놀라서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마침 정병국은 백연희(장서희)로부터 전화...
`뻐꾸기둥지` 전민서-박준금 눈물의 이별, "잘 키워줘 고맙습니다" 2014-11-03 23:41:51
울었다. 그때 소라를 기다리고 있던 곽희자(서권순)는 소라가 오자마자 "내 새끼"라며 끌어안았다. 가만히 그녀를 지켜보던 정병국도 말없이 소라를 끌어안고 토닥거렸다. 곽희자는 소라를 보며 "뭐할까? 간식 먹을래?"라며 살갑게 그녀를 맞이했다. 이화영도 따라 들어가려던 찰나 정병국은 "어딜 들어오냐. 넌 절대...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채영 찾아가 "전민서 집으로 데려오라" 2014-11-01 09:00:07
저도 인정해 주셔야죠"라고 설득했다. 그 말에 곽희자는 기가 막혀 "네가 어딜 오냐"고 되물었다. 화영은 "제가 어머님 마음에 안 차는 거 압니다. 소라 데려가도 진우(정지훈 분)도 제가 데려올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며느리 되겠습니다"고 어필했다. 그 말에 곽희자는 "소라 없이는 들어올 생각하지 말라"며...
`뻐꾸기둥지` 서권순, 박준금 찾아가 "이런 콩가루 집안" 막말 2014-10-29 22:00:27
쏟아버렸다. 그리고 곽희자의 몸을 잡고 금방이라도 몸싸움을 할 태세를 보였다. 배추자는 놀라서 "쌍순아 그만해"라고 말렸다. 다행히 집에 돌아온 소라로 인해 싸움이 끝이 났다. 곽희자는 화가 나서 배추자를 노려보며 "뭐 이런 콩가루 집안이 다 있냐. 역시 되먹지 못한 집안이다"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리고 소라를...
`뻐꾸기둥지` 황동주, 가족들 불러모아 "전민서가 내 딸" 2014-10-29 21:46:10
부부까지 놀래서 집으로 들어왔다. 곽희자(서권순)는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다 모았냐"며 의아해했다. 정병국은 비장한 표정으로 배찬식을 향해 "소라(전민서)가 이화영이 낳은 딸이라는 거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배찬식은 놀랐다가 "그래서 누나가 그랬구나"라며 뭔가 이해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진숙 역시 놀라서...
`뻐꾸기 둥지` 정병국, 이채영에 "내가 왜 아빠야? 이창욱이 아니고?" 발악 2014-10-28 21:48:10
본 곽희자(서권순)는 "백연희가 안받아 준다냐. 걔는 뭐가 잘났다고 그러냐"며 아들을 위로했다. 병국은 "다신 안 돌아온다. 엄마같으면 유미가 나같은 남자랑 살게 두겠냐"며 한탄했다. 정병국은 또 술 한잔을 들이킨 뒤 "만약에 저한테 숨겨진 자식이 있다고 한다면 어머니 어쩌시겠어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곽희자는...
`뻐꾸기둥지` 지수원, 전노민에 이태리 유학 제안 "내 남편 믿는다" 2014-10-27 21:46:30
돌렸다. 곽희자는 "어딜 그냥 가냐. 위층에 빈방 널렸으니 자고 가라"고 말한 뒤 돌아서 나갔다. 다음 날, 배찬식은 아침 일찍 일어나 상다리가 휘어지게 상을 차렸다. 그 모습을 본 곽희자는 "오늘 진우(정지훈)오는 날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차렸냐. 조카 왔다고 이러는거냐"며 기막혀했다. 그리고 냉장고를 확인하더니...
`뻐꾸기둥지` 지수원, 남편 전노민 가정부 취급에 분노 "올케 노릇 잘하라" 2014-10-22 21:18:30
나온 정진숙(지수원)은 곽희자를 향해 "우리 그이 어딨냐"고 물었다. 곽희자는 "생과일 주스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설거지도 시켰는데 고모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진숙은 깜짝 놀랐다. 마침 배찬식이 생과일 주스를 가져오자 정진숙이 한 잔 마시고는 "내 남편한테 왜 그러냐"고 소리쳤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