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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엄유신, 사돈 서권순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수모` 2014-08-07 21:35:24
먼저 사돈 곽희자(서권순)를 찾아갔다. 곽희자는 벨 소리가 울리자 확인해보고는 홍금옥이라는 것을 알고 콧방귀를 뀌었다. 그녀는 끝끝내 홍금옥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홍금옥은 "사돈 저왔어요. 잠깐 얘기 좀 나눕시다"라며 사돈을 애타게 불렀다. 그러나 굳게 닫힌 대문은 끝끝내 열리지 않았다. 홍금옥은 사위...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쓰러지게 한 이채영에 `몸 날려 뺨 따귀` 2014-08-07 20:32:25
극본) 47회에서 홍금옥(엄유신)은 사돈 곽희자(서권순)를 만나러 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되돌아왔다. 그리고 정처없이 걷던 중 우연히 이화영(이채영)과 마주쳤다. 홍금옥은 이화영에게 아는체를 하며 말을 걸었다. 이화영은 "아줌마. 집에 우환이 있어서 좀 예민해지신 모양이다"라며 비아냥 댔다. 그러자 홍금옥은...
`뻐꾸기둥지` 황동주 `갈팡질팡`, 서권순에 "장서희 데려오라" 2014-08-06 23:10:30
된 거냐. 이 사람 어디갔냐"고 물었다. 곽희자는 "자기 발로 나갔다. 짐 다 싸서 아침에 나가더라"고 일렀다. 정병국은 "어머니 거짓말이 점점 는다. 어머니가 쫓아낸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정병국은 당장이라도 백연희를 데려오겠노라고 나섰다. 곽희자는 소리치며 "네가 먼저 이혼한다고 하지 않았냐. 데려온다고 하면...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뺨 때리며 "더러운 년, 우리 집 모욕해?" 2014-08-06 08:59:19
떨었다. 곽희자는 "그게 정상이야? 애를 낳았다니. 결혼식장에서 피 흘리고 쓰러질때 알아봤어야 했어. 당장 내 쫓을 거야"라고 분노했다. 한편 백연희는 아들 진우를 끌어 안고 한참을 울었다. 특히 곽희자가 백연희를 내쫓으려 하면서 부자 사이는 더욱 애틋하게 다가왔다. 곽희자는 백연희가 나간 사이 그녀의 짐을...
`뻐꾸기둥지` 이채영, 서권순에 "장서희 아이 살아있다" 2014-08-05 22:17:08
있냐"고 물었다. 정병국은 당황해 "알고 있었다. 엄마가 알면 안 좋을 거 같아 말 안했다"고 털어놨다. 그 말에 곽희자는 기가 막혔다. 당장 고모 정진숙(지수원)도 호출했다. 곽희자가 노발대발하자 정진숙은 "그러는 병국이 과거는 깨끗하냐. 언니가 돈으로 헤어지게 한 아이가 몇명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곽희자는...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내쫓으려 커피숍-집 키 싹 바꿔 2014-08-05 21:49:51
사이 곽희자는 김 기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30분 후 진우 유치원 가서 진우 데리고 나온 다음에 나한테 전화해.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라"고 일렀다. 백연희에게 말도 없이 그녀를 내쫓을 궁리를 하는 것. 그녀는 백연희가 일하러 간 커피숍도 문을 닫았다. 인테리어 공사를 핑계로 커피숍에서도 내쫓으려 했다....
`뻐꾸기둥지` 서권순, 임채무 도우려는 황동주에 "절대 안돼" 2014-08-05 21:17:08
끌고 회사로 향했다. 곽희자는 정병국을 만나 "도대체 무슨 소리냐. 그 큰 돈을 왜 네 맘대로 빌려주냐. 이혼한다고 난리칠땐 언제고 이제와서 장인을 돕겠다는 거냐"고 자초지종을 물었다. 정병국은 "내 일이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인상을 썼다. 백연희와의 약속대로 그 일로 이혼을 하겠다는 말은 아직 하지 않았다....
`뻐꾸기둥지` 황동주, 장서희에 "임채무 도울테니 이혼하자" 2014-08-04 21:12:20
들어오자 곽희자(서권순)도 좋아했다. 그러나 방에 들어온 정병국은 "나 할 얘기 있어서 잠깐 들어온 거다. 다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 어른 회사 알아보니 많이 어렵더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가방에서 서류 하나를 꺼내 백연희에게 내밀었다. 이어 "도와줄테니 이혼 서류에 사인해라. 양육권...
`뻐꾸기둥지` 황동주, 이혼서류 내밀었지만 장서희 아무렇지 않게 `경악` 2014-08-01 21:48:41
오랜만에 집에 들어왔다. 아들을 본 곽희자(서권순)는 기뻐서 "아줌마, 여기 밥 좀 준비해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정병국은 "됐다"고 거절한 뒤 아내 백연희(장서희)에게 "얘기 좀 하자"고 이끌었다. 백연희는 당황했고 곽희자는 "얼른 따라가라"고 지시했다. 방으로 돌아온 후 백연희는 "여보, 돌아와줘서...
`뻐꾸기둥지` 장서희, 회사 찾아와 용서구했지만 남편은 이혼 요구 2014-08-01 09:00:08
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42회에서 곽희자(서권순)는 며느리 백연희(장서희)에게 남편 정병국(황동주)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 일렀다. 곽희자는 "여기가 누구집이냐. 왜 정 사장이 나가서 안 들어오냐. 네가 좀 데리고 와라. 안 데리고 오면 너가 쫓겨날 줄 알라"고 소리쳤다. 이에 백연희는 직접 남편 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