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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화재 장면도 대역 없이 소화…‘가면’의 이유 있는 인기 2015-07-29 09:42:18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유인영 분)이 불을 붙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은 실제로 지어진 세트에 불을 붙여서 촬영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촬영 감독이 직접 보호 수트를 입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가면`은 1회부터 자동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완벽히 구현해 눈길을...
‘가면’ 유인영 종영소감, 감사인사 담은 친필 메세지와 인증샷까지 ‘훈훈’ 2015-07-29 08:22:40
쫄깃쫄깃!!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응원에 힘이 나고 행복했다니, 앞으로 응원 더욱 많이 해드릴게요 ^^~"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석훈(연정훈 분)을 향한 미연의 집착이 더해지는 가운데, 과연 석훈의 진짜 마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SBS ‘가면’, 주얼리처럼 빛나는 미술 작품들의 숨은 비밀은? 2015-07-24 22:52:40
미연과 석훈 커플, 회장 부부, 세 가족이 마주하는 공간임을 고려해 세 가지의 다른 색이 마치 평행선을 이루듯 제작했다. ▲ 교수의 호텔방 : 민우가 그동안 복용했던 약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 상황에서 비춰졌던 미술 작품으로, 마치 퍼즐이 맞춰진 듯한 느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 민우, 지숙의 신혼방 :...
‘가면’, 불과의 사투를 벌인 수애 ...‘최고의 1분 등극’ 2015-07-24 16:21:12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수애)은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약이 든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 이후 잠이 깬 지숙은 불 속에서 고군분투하다 다시 쓰러졌고, 석훈의 계략으로 배에서 잠들었던 민우(주지훈)는 겨우 정신을 차린 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물속을 헤쳐나갔다. 지숙이 불과의 고군분투를 벌인 장면은 ...
‘가면’ 유인영, 양미경 죽음에 괴로워해…“사고였다” 2015-07-23 23:05:00
민석훈(연정훈)은 최미연이 마시고 있는 술을 뺏어 들었다. 이에 그는 “석훈 씨는 나쁜 짓 했을 때 괴로웠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난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다. 난 그냥 수술하는데 방해하고 싶었다. 이렇게 까지 될줄 몰랐다. 그건 그냥 사고였다”며 “이게 다 그 사채업자 때문이다. 사채업자가 그런 말만...
‘가면’ 유인영, 끝내 연정훈 선택했다…악행 끝판왕 등극 2015-07-23 08:14:43
석훈(연정훈 분)에게 고통스러움과 슬픔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로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행복한 지숙의 가족들을 보며 살벌한 눈빛과 함께 독기를 드러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떨리는 눈빛으로 지혁에게 질주할 때에는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는 미연의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
‘가면’ 시청률, 또 최고 기록 경신…수애 오열에 시청자도 울었다 2015-07-23 07:41:45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미연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가면`은 날로 심해지는 석훈과 미연의 악행, 반면 더욱 견고해지는 지숙과 민우의 사랑이 엇갈리며 폭풍같은 전개가 계속되고...
‘가면’ 수애, 조명이 필요 없는 환한 미소…‘드레수애’ 이은 ‘미소수애’ 2015-07-22 15:59:11
않고 있다"며 "되살아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석훈-미연과 지숙-민우의 심리 게임, 그리고 지숙과 민우의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는 향후 `가면`을 보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방송 시작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한 차례도 뺏기지 않으며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면` 17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인영, 슬픔과 분노 사이…‘가면’의 신의 한수 2015-07-21 15:31:33
못한다. 게다가 자신이 꾸민 계략이 오히려 남편 석훈(연정훈 분)으로 인해 자신의 목을 겨누게 되는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유인영이 연기한 미연이 빛났기에 다른 캐릭터들도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며 "슬픔과 분노, 아픔과 연민을 동시에 보여준 유인영의 연기는 `가면`의 신의 한 수라 할 ...
‘가면’ 연정훈, 그의 과거에는 어떤 비밀이? 2015-07-21 09:30:06
SBS 수목극 `가면`의 주인공 석훈을 연기하는 배우 연정훈의 악행이 매회 강도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그의 눈빛 연기. 댄디하고 반듯한 모습을 보이는 석훈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낼 때는 눈빛부터 달라진다. 특히 누군가 대화를 나눌 때마다 은밀히 이를 지켜보고 있는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