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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절반만 채용 확정…세자릿수 채용 '제로(0)' 2025-02-11 12:13:12
중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들에게 채용 방식에 대해 물어본 결과 ▲경력직 수시 채용이 72.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대졸 수시 채용 68.5% ▲대졸 정기 공채 23.0% ▲대졸 인턴 9.5%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했을 때 대기업도 ▲경력직 수시 채용 방식 64.8%로 가장 높...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2025-02-10 06:01:03
만에 가장 낮았다. 정부의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는 2만4천명(청년 2만명)이었다. 결국 청년 신규 채용 부진이 전체 목표 달성 실패로 이어진 셈이다. 공공기관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지난해 3천872만원으로 전년(3천819만원) 대비 소폭 올랐다. 공공기관을 관리·감독하는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초 청년고용 한파...
미취업 청년에 정부가 생성형 AI 교육한다 2025-02-05 14:30:01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업무 경험 제공 희망기업을 발굴하고 고용부는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AI·SW 분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혁신형 교육기관인...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죠?"…취준생들 '눈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2-04 12:00:01
채용을 겨냥해 움직였다. 그룹별 인적성검사를 대비해 공부하고, 시험날엔 고사장마다 응시생들로 붐볐다. 기업들도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 후 대대적인 교육·훈련을 거친 후 필요 부서에 직원들을 배치했다. 이런 흐름이 사라진 것은 2019년 현대차그룹이 공채를 폐지하면서부터다. LG는 2020년, SK는 2022년 그룹...
작년 137만명 원치않게 일터 떠나…초단시간 취업 250만명 넘어 2025-02-02 06:15:00
수시채용을 늘리는 추세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까지 단시간 근로를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표> 주 1~17시간 초단시간 근로자 (단위: 천명) ┌──────┬──────┬─────┬─────┬─────┬─────┐ │연도별 │2020│2021 │2022 │2023 │2024...
[MZ 톡톡] 중고 신입, 실무형 인재의 시대 2025-01-24 17:24:17
대규모 공채가 점차 사라지고 수시 채용이 주류가 되면서 ‘중고 신입’이라는 새로운 인재군이 주목받고 있다. 중고 신입이란 말 그대로 직장 경력이 있지만 신입 채용에 지원한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대개 3년 미만 경력이 있는 구직자가 더 높은 연봉 및 직종 변경, 조건 때문에 경력직으로 인정받는 것을 포기하고...
제조·조선업 '빈일자리' 취업 청년, 2년 일하면 480만원 받는다 2025-01-23 17:36:17
신규 채용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18개월 일하면 240만원, 2년이 지나면 최대 480만원을 받는다. 18개월, 24개월 근속 때마다 각각 240만원을 받는 식이다. 빈일자리 업종 관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받길 원하는 기업은 청년 채용 전에 미리...
‘AI·바이오 인재 양성 요람’ 재능대학교, 전문대 자율모집 기간 신입생 모집 2025-01-23 13:30:47
23일 밝혔다. 재능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해 바이오·헬스케어학부, AI융합학부, 문화콘텐츠학부, 웰니스학부, 미래창업학부, 서비스경영학부 등 7개 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다양한 학문적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재능대는 진로 탐색과 로드맵 설계 컨설팅, AI 기반 보유역량...
崔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정책 속도 주문 2025-01-20 19:08:40
최고 수준의 신속채용 목표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들은 사업의 추진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진행상황을 수시 점검해 속도감 있는 집행에 나선다. 최 권한대행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분야별 민생 현안이나 집행 애로의 선제적 해소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민생정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KINX,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 2025-01-17 14:17:31
및 수시 인재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KINX는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격주 주 4일제 도입, 자율출퇴근제, 복지포인트, 사내 휴양시설 및 통신비 지원, 셔틀버스, 종합건강검진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욱 KINX 대표는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