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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끝나지 않는 여운…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2020-03-23 09:32:00
살 거야, 지켜봐줘”라며 경찰공무원증을 남긴 채, 그녀 역시 떠났다. 현재와 황팀장에게 “좋은 형사가 될 거다”라고 인정을 받았던 수영은 1년 후, 또 다른 잔인한 살인마를 망설임 없이 제압할 수 있는 어엿한 2년차 광수대 형사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현재와 연결된 리시버를 보며 미소 짓는 수영의...
‘본 대로 말하라’ 장현성 퇴장…몰입감 높인 ‘명품 연기’ 2020-03-15 13:38:00
통해 ‘그 놈’이 차수영(최수영 분)의 지구대 동료이자 시골 순경 강동식(음문석 분)임이 밝혀지며 충격적인 반전을 안긴 가운데,최형필은 누구보다 먼저 ‘그 놈’을 잡아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유는 5년 전 오현재(장혁 분)가 모든 것을 잃었던중건 삼거리 ‘그 놈’ 사건 때 증거물을...
[데스크 칼럼] 코로나 대책, 한국식 모델이 중국식 모델 이긴다 2020-03-14 13:26:24
철도는 물론이고 도로도 끊었다. 외부로 통하는 시골의 1차선 도로에도 흙더미를 쌓아 차가 다닐 수 없게 했다. 우한 바깥 주민들은 우한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게 총을 들고 지켰다. 25일엔 황강 등 우한 인접 도시들도 봉쇄했다. 이 때는 사실상 후베이성 전체를 봉쇄한 것으로 보면 된다. 2월4일 무렵부턴 사실상 중국...
주말에 700만 장 풀었지만…진정되지 않는 마스크 대란 2020-03-01 17:37:01
점원에게 항의하며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오후 2시에 판매를 시작한 대전 대흥동 하나로마트에는 오전 7시부터 손님이 모여들었다. 마트 측이 번호표를 나눠줬고, 이 과정에서 번호표를 받지 못한 손님이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공지했으면서 왜 오전부터 번호표를 나눠줬느냐”고 항의했다. 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훈, 대법원 연구관 때 못바꾼 판례…법복 벗고 사건 맡아 결국 해냈죠 2020-02-21 17:30:04
4학년이 되고 나서였다. 급기야 시골 고향의 어머니로부터 편지까지 받았다. 편지에는 “제발 사시를 치거라”고 적혀 있었다. 어머니는 강 대표의 같은 과 친구에게 부탁해 강 대표 몰래 사시 원서까지 냈다. 강 대표는 사시 도전 첫해 1차에서 덜컥 붙었다. 두 번째 해에는 2차도 붙었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인...
드디어 베일 벗은 최대 기대작 '본 대로 말하라' 2020-02-02 08:44:00
사람들과 차량번호까지, 생생하게 보였다. 그러나 경찰은 어린 아이의 잘못된 기억이라 여겼고, 믿지 않았다. 그리고 20년 후, 수영은 직접 경찰이 돼있었다. 주민들의 민원이 유일한 사건인 시골 마을 순경이 된 수영. 한밤 중 농수로에 “이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에 나갔다. 비가 무섭게...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에 드론까지 투입…"모이면 딱 걸린다" 2020-02-01 11:28:32
시골 지역의 상황을 정확히 통제함으로써 굳이 마스크를 쓰고 현장에 출동해 주민들을 계도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들 관리는 드론에 신종코로나에 주의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 지역 사투리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이지 말고 집에 있으라"며 드론의 확성기로 방송까지 하고 있다.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1만2천명...
中, 우한 폐렴에 `유령도시` 분위기…"집에만 있는 게 애국" 2020-01-26 12:40:27
26일 인구 2천만명이 넘는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산으로 사실상 이동 자제령이 떨어지면서 `유령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며칠 전까지 마스크를 쓴 시민이 절반 정도였다면 지난 25일부터는 모든 가게의 점원, 경비원, 경찰들까지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외출하는...
중국 "집에만 있어라"…'우한 폐렴'에 최악 춘제 2020-01-26 12:31:51
외출하지 말라. 집에만 있는 게 애국이다." 26일 인구 2천만명이 넘는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산으로 사실상 이동 자제령이 떨어지면서 '유령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며칠 전까지 마스크를 쓴 시민이 절반 정도였다면 지난 25일부터는 모든 가게의...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X진서연, 능동 캐릭터·워맨스 예고 2020-01-23 13:53:08
능력을 가진 형사이며, 황팀장은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광수대 팀장까지 오른 능력자. 시골 순경이었던 수영의 숨은 능력을 발견한 황팀장이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짠다. 연쇄 살인마 그놈을 추적하는 천재 프로파일러의 오현재(장혁)의 눈이 된 차수영과 연쇄살인마를 검거하려는 황팀장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