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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매출 1조3000억…국내 제약업계 새 역사 썼다 2016-02-04 17:31:43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에 대규모 기술을 수출한 덕분이다.녹십자도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한 유한양행에 이어 한미약품과 녹십자도 ‘제약사 매출 1조원 클럽’에...
[건강한 인생] 강한구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 "저혈당 위험 낮춘 트레시바로 당뇨 명가 자존심 되찾을 것" 2016-01-27 07:00:16
당뇨병 치료제 회사다. 지난해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등에 당뇨 신약 기술을 이전했다. 국내 제약사가 노보노디스크의 경쟁 업체들에 차세대 당뇨 치료 기술을 수출한 셈이다.강 대표는 “20여년 전에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복제약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했다”며 “한국 회사가 모두 복제약으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임상시험 위한 시설 투자도 정부에서 세제혜택 줘야" 2016-01-20 17:33:57
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 4곳과 8조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임 회장이 공개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 회장은 30여분간 이뤄진 간담회 내내 이야기를 이끌어 갔다. 그는 “(제약산업에서는) r&d 투자가 생명”이라며 “2008년 신성장동력 산업에...
LG생명과학, 당뇨병 치료제 첫 수출 2016-01-20 17:33:35
세계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2013년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스텐달 등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세계 104개국 수출을 추진했다. 제미글로는 지난해 하반기에 인도 등 9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고, 이 중 6개국이 제미글로의 첫 해외 진출국이 됐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한미약품, 올해 4건 약 8조원 초대형 계약 성사 2015-12-09 07:02:20
4건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달에는 사노피아벤티스에 당뇨신약기술인 ‘랩스커버리’를 5조원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맺으며 이전의 해외수출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한미약품이 올해 4건의 계약으로 받은 계약금 규모만 7000억원을 넘어선다.얀센, 베링거인겔하임 등 내로라하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
"한미약품, 조만간 중국서 R&D 성과" 2015-11-19 19:08:18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등 다국적 제약사에 7조50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을 할 때 한국은 물론 중국 판권을 다국적 제약사에 넘기지 않을 정도로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96년 중국에 진출한 한미약품은 2008년 현지에 이노베이션리서치센터를 세웠다. 중국에서 직접 r&d를 하는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이...
[뉴스의 맥] '한미약품 현상' 이으려면 섣부른 기술보호 장막 걷어내야 2015-11-18 18:35:11
한다. 한미약품이 사노피아벤티스에 5조원대라는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기술수출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또다시 1조원대에 이르는 신약기술을 얀센에 수출했으니 정부가 흥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그러나 이를 현 정부의 공인 양 하는 건 좀 낯뜨거운 일이다. 일차적으로는 기업이 오랜기간 기울인 각고의 노력...
[한미약품 '서프라이즈'] 글로벌 제약사, 한미약품에 왜 달려드나? 2015-11-09 22:33:47
확보하고 있어서다.얀센뿐 아니라 사노피아벤티스 등 굴지의 다국적 제약사가 잇따라 한미약품에 구애를 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이 같은 기술을 확보한 회사는 6~7개인 것으로 알려졌다.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미약품처럼 임상시험까지 끌고 간 회사는 드물다. 기술을 확보한 대부분 업체가 임상시험에...
[한미약품 '서프라이즈'] 임성기의 'R&D 승부수'…글로벌 신약시장 연속 강타 2015-11-09 17:37:11
6월 베링거잉겔하임(독일), 11월 사노피아벤티스(프랑스)에 이어 얀센까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이 한미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연구물질)에 잇따라 거액을 ‘베팅’한 것이다.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력과 임성기 회장의 승부수가 이끌어낸 작품이라는 평가다.○망하기 직전 위기가 자극제한미약품은...
한미약품 5조 수출…제약사 새로 썼다 2015-11-05 18:26:45
사노피아벤티스와 39억유로(약 4조8282억원) 규모의 당뇨치료 신약인 ‘퀀텀프로젝트’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계약 1~2개월 뒤에 받는 초기 계약금만 4억유로(약 4952억원)에 달한다. 이전 최대 수출계약은 이 회사가 지난 7월 폐암치료제를 베링거인겔하임에 7억3000만달러(약 8000억원)에...